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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MTV 어워즈 수상! 근데 열애설이 또... 블랙핑크가 세계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국내 걸그룹 최초로 MTV 어워즈에 참여했습니다. 아시아 역사를 통틀어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거기에 블랙핑크는 메타버스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고 베스트케이팝에서는 블랙핑크 맴버 리사가 수상했습니다. 이는 싸이 BTS에 이어 KPOP이 이제는 세계에서 영향력이 어느정도 인지 알수 있으며 이 유행은 한세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블랙핑크 다음에도 더 좋은 영향력을 줄수있는 후배 KPOP 가수들도 나올 수 있음을 기대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런 좋은날 사실 블랙핑크 관련기사가 더 많이 뜬건 블랙핑크의 시상보단 열애설이 더 나온것 같습니다. 바로 계속 열애설이 있었던 블랙핑크 제니와 BTS의 뷔입니다. 둘로 추측되는 인물이 커플티를 입고 사진을 찍었고 이 또한 빠른..
블랙핑크(blackpink) 빌보드 정상 진입 가능할까? 블랙핑크가 1년10개월만에 핑크베놈 이라는 곡으로 컴백했습니다. 9월16일 앨범 발매전 선공객 곡이라지만 예전 How You Like Theat 에서 그랬듯 오히려 선공개곡이 파급력이 쎈 경우가 블랙핑크이기도 합니다. 현재 블랙핑크는 지난 활동보다 현재가 최전성기라고 할정도로 국내외 할것없이 반응이 가히 폭팔적입니다. 일단 BTS 잠정 활동중단의 공백과 해외 KPOP팬들이 4세대 신인걸그룹의 활약으로 걸그룹에 점차 반응도 높아진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블랙핑크는 그 그룹 자체의 개성과 특색이 다른 아이돌팀이 흉내내기 어려운 파급력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발매한 싱글 핑크베놈 이라는 곡의 퀄리티가 예전 곡들에 비해 퀄리티가 높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총 프로듀서 테디의 능력이 역시 녹슬지 않았다는것도 보여줍니..
2022년 KPOP은 왜 걸그룹이 대세가 되었을까? 1. 보이그룹 대중화의 실패 그리고 아티스트들의 부재 - 아이돌은 1세대부터 지금까지 아이돌하면 보이그룹 팬이 많았고 팬층에 대부분이 여성이었습니다. 이 여성팬층 또한 대중화 뿐만 아니라 팬덤으로 활동이 왕성했기에 아이돌하면 보이그룹 이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이그룹 과 그 팬덤이 점차 커지면서 한류라는 문화발전에 큰 기여를 했지만 그 안에서도 논란이 많았습니다. 현재는 아이돌이 팬덤 상품 판매위주로 움직이고 있다는 심한 비판들도 나오고 있죠 그러다보니 대중화에서는 트와이스 블랙핑크 와 같은 걸그룹에 조금씩 밀리게 되었고 팬덤 또한 4세대 걸그룹이라는 신인 걸그룹을 대형기획사에서 많이 내놓으면서 현재 그중에 뉴진스 라는 그룹은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각종 팬덤 차트에서..
엔믹스(nmixx), 성공 할 수 있을까? (FEAT: 논란과 반응) JYP의 4세대 걸그룹이라고 할수있는 엔믹스가 많은 기대를 모으며 2월 22일 데뷔했다.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신인걸그룹 엔믹스의 등장은 기대와 아쉬움이 공존하는듯 하다. 현재까지는 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나쁘다고 할 수 없는 호불호의 성격이 크고 반응이나 여러 순위에서도 그렇게 나타난다. 현재의 엔믹스의 평가는 호불호 2022년 신인걸그룹중 가장 기대가 컸던 엔믹스 이번 엔믹스는 가장 기대가 컸지만 같이 불안요소도 작용했다. 일단 엔믹스는 이미 데뷔하기 4~5개월 전부터 유튜브를 통해서 그 모습을 조금씩 들어냈다. 막내급 맴버인 지우,규진,진이를 시작으로 이미 7년전 케이팝스타 라는 오디션 방송으로 유명세가 있는 릴리까지 그들의 춤과 노래실력을 어김없이 보여줬다. 현재 엔믹스의 비주얼 맴버..
BIGBANG 논란과 옹호속에 완전체 재결합 성공할까? 그룹 빅뱅이 4년만에 4인체제의 완전체 컴백을 한다. 꽃길 앨범 발매이후 군입대와 여러가지 사건사고 속에서 아마 어렵게 재결합 타협이 되었다고 보고 있다. 사건사고와 물들어 버렸던 빅뱅 빅뱅은 2006년도에 데뷔하여 2000년대 중반까지 당대 최고의 아이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그 인기가 굉장했던 팀이다. 무엇보다 경쟁상대라고 이야기 할 만한 아이돌이 당시에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굉장했다. 당시 일본, 중국 그외 아시아 모두를 석권했고 당시 유튜브나 영상 사업이 지금보다 활발하지 않을때에도 해외에서 여러 오퍼가 들어왔던 그룹이 빅뱅이다. 만약 현시대에까지 전성기의 인기를 구사했다면 블랙핑크와 더불어 글로벌 인기를 얻을수 있지 않았을까 예상해 본다. 빅뱅의 재결합에 대한 반가움 그리고 논란 ..
닝닝,쇼트트랙 발언 논란 관리 안되는 sm엔터 현재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이 뜨겁다. 동계인데 참 뜨겁다. 하지만 그 뜨거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뜨거움과 다르다. 현재 베이징 올림픽은 말도 안되는 수준과 편파판정으로 올림픽정신과 어긋나는 행위들이 곳곳에서 나왔고 말도 안되는 판정으로 쇼트트랙에서 메달을 놓친 대한민국의 경우 그분노가 더욱 커져갔다. 특히나 문화계에서는 한복논란과 아직도 지켜지지 않은 한한령 해제 그리고 계속되는 문화표절등으로 가득이나 반중감정이 높은 상황에서 더 불씨를 집힌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중국에 대한혐오는 앙숙이었던 일본에 대한 반일감정을 훨씬 넘어서는 수준까지 왔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스파의 닝닝 결국 논란이 되어버린 중국인 맴버 그런 와중에 SM 엔터테인먼트의 어쩌면 유일하게 대중성으로 살아남은 아이돌 그룹이라 할 수..
하이브가 걸그룹에 집착하는 이유 (feat:종류와 의미) 2022년 대중문화 특히 아이돌계는 바빠 보인다. 특히나 22년도에 가장 특별한 이슈는 뭐니뭐니 해도 대형 기획사들의 신인 걸그룹 데뷔이다. 일명 2022년 걸그룹 대전이다. 신인 걸그룹이 어제 오늘도 아니고 뭐가 대수냐 할 수 있지만 사실상 이렇게 큰 기대를 가지면서 한번에 쏟아져 나오는 경우는 거의 아이돌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 아닌가 싶다. 일단 SM의 에스파를 시작으로 스타쉽의 아이브 그리고 CJ 걸스플래닛 오디션 출신 케플러가 데뷔했다. 그리고 그외에 대형 기획사 걸그룹들이 2~3월에 대거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에는 JYP의 엔믹스가 가장 큰기대를 가지고 데뷔 할 예정이고 YG의 신인 걸그룹도 2~3월 안에 데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리고 이번년도 들어서 가장 기대르 모으..
엄마는 아이돌로 본 박진영의 인성 현재 일본과 글로벌 시장을 노리며 현재 아이돌 그중 특히 트와이스라는 대형 걸그룹을 키워내고 올해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인 걸그룹 데뷔준비를 앞두고 있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영원한 딴따라 라고 하는 박진영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현했다. 현재 일본에서 니지 프로젝트2로 니쥬와 같은 보이그룹 오디션을 진행중이고 트와이스의 해외투어 와 JYP 회사 자체의 여러 글로벌 사업등을 하면서 시총 1조원이 넘는 회사를 관리하기도 바쁜 JYP다. 하지만 음악 프로그램은 작든 크든 빼지 않고 출연하고 있다. 그랬던 그가 이번에 엄마는 아이돌에서 오랜만에 원더걸스의 맴버였던 선예를 만났다. 선예는 어쩌면 원더걸스에서 특별한 일들이 많았다. 출중한 실력과 어린시절 불우한 환경때문에 그녀의 성장스토리도 주목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