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 빌보드 정상 진입 가능할까?

 

블랙핑크가 1년10개월만에 핑크베놈 이라는 곡으로 컴백했습니다. 9월16일 앨범 발매전 선공객 곡이라지만 예전 How You Like Theat 에서 그랬듯 오히려 선공개곡이 파급력이 쎈 경우가 블랙핑크이기도 합니다. 

 

 

 

현재 블랙핑크는 지난 활동보다 현재가 최전성기라고 할정도로 국내외 할것없이 반응이 가히 폭팔적입니다. 일단 BTS 잠정 활동중단의 공백과 해외 KPOP팬들이 4세대 신인걸그룹의 활약으로 걸그룹에 점차 반응도 높아진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블랙핑크는 그 그룹 자체의 개성과 특색이 다른 아이돌팀이 흉내내기 어려운 파급력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발매한 싱글 핑크베놈 이라는 곡의 퀄리티가 예전 곡들에 비해 퀄리티가 높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총 프로듀서 테디의 능력이 역시 녹슬지 않았다는것도 보여줍니다. 

 

 

1. 과연 블랙핑크는 빌보드차트 정상권에 진입 할 수 있을까? 

 

 

일단 눈길이 가는것은 스포티파이 음원차트 입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 4억명 이상 이용하는 스포티파이 차트중 글로벌차트에 이번에 블랙핑크가 이틀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국내 최초 기록입니다. 

 

 

 

스포티파이 순위가 중요한 이유는 전세계 메인차트라고 할 수 있는 빌보드차트의 순위에 영향력이 있기 떄문입니다. 

 

빌보드차트는 여러종류로 순위를 매기는데 그중에서 가장 크게 인정받는것은 빌보드 핫100 입니다. 이차트의 국내 최고 기록은 역시 BTS 이며 버터, 다이너마이트 같은 곡으로 여러번 1위를 했습니다. 다만 한국어로 된 곡은 ON 이라는 곡이 빌보드 핫차트 4위가 최고기록인데 당시 ON 이라는 곡자체가 아쉬운 평가를 많이 받아 더 올라갈수 있었던 순위가 약간 안타깝기도 합니다. 

 

 

암튼 이번에는 블랙핑크가 1위까진 아니더라도 핫차트에서 10위권 안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걸그룹은 국내에 비해 해외에서 특히나 빌보드 같은 차트에서는 좋은 성적을 낸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하지만 최근에 트와이스 에스파등 이 앨범차트에서 3위권에 진입했으며 아직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도 글로벌차트에 무려 16주 차트인 하면서 좋은기록을 냈습니다. 

 

그러다보니 걸그룹중에서 가장 해외팬덤이 큰 블랙핑크의 성적에 관심이 많습니다. 앨범차트 최고기록은 2위였고 핫차트는 셀레나고메즈와 함꼐했던 아이스크림 이라는 곡이 13위를 차지했습니다. 

 

만약 10위권만 들어가도 블랙핑크는  명실상부 글로벌 스타로 인정 받으며 BTS의 공백을 매운 KPOP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입니다. 

 

리사, 로제등의 개인 솔로앨범 실적도 좋았고 차후 블랙핑크 맴버 제니가 2번쨰 솔로앨범을 하나 더 추가해주면 그 영향력도 클것이라 예쌍됩니다. 또다른 KPOP의 한류를 블랙핑크를 통해 기대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