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사태 일명 성매매 알선 과 음란대화등 그동안 연예계에 없었던 역대급 성범죄 논란으로 소속사 YG까지 큰 타격을 주었던 빅뱅의 전맴버 승리가 5년 구형을 확정지었다.
KPOP계의 가장 뼈아픈 사례
승리의 이번 사건으로 결말이 나왔지만 그래도 한때 대중성을 가져갔던 보이그룹 빅뱅이 처참히 무너지면서 KPOP의 인식이 굉장히 부정적이게 되었다. 특히 YG엔터는 그룹 이미지가 다시 올라오기 힘들정도로 추락했고 주가마저 떨어지면서 실제 우량 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강등이 되는 등 그 피해는 말할수 없이 크다. 하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YG엔터의 실질적 주인이자 프로듀서인 양현석 또한 이번 일로 도박사건까지 들통 나면서 양현석도 엔터테이너로써 복귀가 거의 불투명해진 상태다. 그리고 소녀가장이라는 별명이 붙여질 정도로 해외에서 활약하며 노력하고 있는 블랙핑크 마저도 YG 소속이라는 이유로 당시 온갖 애꿎은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일부 팬들은 차라리 블랙핑크의 프로듀싱을 담당하면서 YG의 계열사라 할수있는 " 더 블랙 레이블" 에 대표인 테디와 함께 블랙핑크를 포함한 YG의 이미지 좋은 아티스트들은 함께 빠져나와 독립하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빅뱅(BIG BANG) 4인조로 재출발? 기대하기 어렵다.
승리의 사건은 그렇다 치더라도 4인조로 출발하는게 좋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지만 승리와 함께 했던 맴버들에 대한 곱지 않는 시선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승리를 제외 하더라도 나머지 맴버들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그리고 구설수등이 많아 이미지 쇄신하기에는 이미 늦지 않았나 싶다.
현재로서는 그나마 이미지가 좋은 맴버 태양과 음악성으로 인정받는 지드래곤 정도의 컴백이 예상된다 이또한 여러 사건으로 인해 비판 비난을 감수하고 준비해야 할것 같다
대중적으로 롤모델이 되는 보이그룹이 될수 있었는데 .....
결국 승리사건의 결과는 마무리 되었지만 그뒤에 있는 음란적인 카톡내용이나 갖가지 내용들이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분노는 더 뜨거워 졌다. 사실 현재의 보이그룹들은 대중성을 얻기가 쉽지않다. 그런 와중 가장 대중성이 많고 실제로 시대별 음원차트에서도 정상을 누려봤던 그룹이며 맴버중 결혼생활을 하면서 또 다른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선례의 아이돌 그룹이 될수 있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굉장히 안타깝게 되었다. 물론 앞으로 지켜봐야 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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