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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리뷰

bts,트와이스,브레이브걸스등 5~6월 대형아이돌 몰리는 이유

 

 

 

 

 

 

 

 

금일 오 마이걸과 NCT DREAM 컴백했다. 사실상 두 팀도 아이돌중에서 특히나 해외진출에 인지도를 높이는 현재 아이돌 추세에 국내에 어느 정도 영향력 있는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컴백했다. 하지만 이는 시작일 뿐 다른 대형 아이돌들이 줄줄이 컴백한다. 왜 5~6월에 모두 몰렸을까? 아마 올림픽이라는 큰 행사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아무리 현재 코로나로 인해 올림픽이 비관적이고 현재 올림픽이 열리는 일본의 상황이 최악이라도 세계적인 여름행사는 피하고 싶을 것이다. 

어떤 팀이 어떤 사연을 들고 컴백할까? 

 

 

1. 에스파(aespa) 

 

 

 

 

 

 

 

 

 

5월 17일 신곡 " Next Level이라는 곡으로 컴백한다. 에스파는 현재 SM의 여러 세계관으로 인해 대중성보단 너무 해외 중심의 뮤즈들을 추앙하는 난해한 곡만 하는 거 아니냐며 현재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리는 추세이다. 그래도 그나마 대중성을 갖기를 기대했던 6년 만의 SM에서 내놓은 새로운 걸그룹 에스파가 대중성과 새로운 세계관과 유행을 가져오길 기대하는 아이돌이다. 에스파는 AI 4차 산업혁명에 새로운 세계관으로 멤버마다 자신의 캐릭터 커쳐 이미지를 투입시켰다. 사실 이런 기획은 이미 LOL 게임 음악으로 잘 알려진 KDA에 이미지와 흡사하다며 비판을 많이 받기도 했다. 그 외에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그래도 실력이 뒷받침된다는 의견과 레드벨벳 이후로 기대할만한 걸그룹이라는 평도 있다. 당시 KDA와 단지 비슷한 것뿐만 아니라 각 멤버별 캐릭터조차도 퀄리티가 너무 떨어진다는 비판도 받았는데 현재 나온 티저 이미지는 그래도 작년 보단 나은 듯싶다. 과연 레드벨벳 이후  SM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서 어떤 변화를 줄지  기대된다. 

 

 

 

 

 

2.  태민 (샤이니)

 

 

 

 

 

 

샤이니 활동 외에도 솔로활동으로써 두각을 보이는 남자 솔로 가수이다. 보이그룹 아이돌은 특히 그룹 활동보다 현재는 솔로 활동 시에 더욱 대중성이 빛을 발하며 음원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인다. 아마도 그런 보이그룹 솔로로써 좋은 성공사례의 시초가 샤이니의 태민이 아닐까 싶다. 태민은 다른 사정보다 군입대를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적절한 시기에 컴백을 하며 아마 오랫동안 활동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기에 이번 활동에 많은 팬들이 기대하는 것도 클 것이다. 

 

 

 

 

3. 방탄소년단(BTS) 

 

 

 

 

 

 

5월 21일 BUTTER 라는 신곡을 발표한다. 티저 분위기상 레트로 서머 송일 가능성이 높다. 방탄소년단은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이자 가수이다. 신곡 BUTTER는 영어 앨범으로 나오며 현재 다이너마이트와 다르게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하는 말도 있다. 사실 그래미나 미국의 시상식은 본인이 곡에 참여율이 높은 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듯하다. 해외 시상식이 본인들의 목표라고 했는데 어쩌면 지금이 가장 중요할 때가 아닌가 싶다. 6월에 다채로운 신곡과 함께 앨범 발매를 하며 일본 활동도 6월에 있을 듯하다. BTS는 DNA 이후 관심을 세계적으로 받으면서 많은 팬들을 보유했지만 그만큼 크고 작은 논란도 많았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비판세력도 조금씩 나오는 듯하다. 하지만 이번에 어떤 말이 아닌  음악으로 보여준다면 이제 단순한 아이돌이 아닌 아시아 출신 뮤지션으로 가장 성공적인 뮤지션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들의 결과가 더 기대되고 설레는 이유이다. 

 

 

 

그 외에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방탄의 후배 보이그룹인 TXT 강다니엘 에버 글로우 등 컴백할 예정이다. 

 

 

6월 

 

1. 트와이스 (Twice)

 

 

 

 

 

 

 

 

5월이 보이그룹 대전이라면 6월은 걸그룹 대전이라고 볼수 있겠다. 첫 번째 대중성과 팬덤을 동시에 갖고 있는 대한민국 몇 안 되는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가 6월 9일 컴백한다. 10월 말 I CAN STOP ME  이후에 8개월 만이다. 트와이스 초반 3~4개월에 한 번씩 컴백한 것에 비하면 최근 앨범들도 그렇고 컴백 시기가 계속 느려지고 있다. 아마 준비하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 특히나 해외 멤버들이 있다 보니 여러 실력 논란과 그로 인한 악성루머들도 많이 있었지만 잘 버티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현재 일본 동남아를 넘어 미국 시장에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8개월 만에 컴백이다.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는 팬들이 많을 것이다. 

 

 

 

 

 

2. 리사 (블랙핑크) - 6월 유력 

 

 

 

 

 

 

 

현재 로제이후로 리사의 솔로 앨범이 발표되는데 확실한 공식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6월이 가장 유력하다. 사실 유력 하계 생각하는 날짜에 대부분 아이돌이 컴백하기도 했다. 특히나 DJ스네이크 와 협업을 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블랙핑크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자주 했다. 하지만 솔로 앨범까지 참여한 적이 없는데 만약 DJ스네이크가 확실히 참여한다면 멤버 중에 유일한 것이다. 그리고 해외에서 다른 멤버들에 비해 굉장히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며 팀에서 랩과 퍼포먼스를 중점적으로 맡고 있기에 지금까지의 블랙핑크와 또 다른 색깔의 곡이 등장할 수도 있다. 블랙핑크는 멤버별 워낙 개성이 강하고 그 실력이 각기 달라서 솔로 컴백이 블랙핑크 전체 컴백과 비슷한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는 무서운 팀이다. 과연 어떤 바람이 불지 주목해야 할 것이다. 

 

 

 

 

3. 브레이브걸스 (Brave Girls) - 6월 유력

 

 

 

 

 

 

 

 

해외에 KPOP이 어떤 흥행을 하든 일단 국내만 놓고 보자면 올해 현재까지 가장 인기있는 아이돌은 브레이브걸스이다. 유튜브에 댓글 모음 영상에 롤린이 소개되면서 많은 군인들과 관심 있게 보던 팬들이 단합하면서 2017년 이후 4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한 걸그룹이다. 그리고 국내 모든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두 달이 지난 지금도 상위권에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외에 운전만 해, 하이힐 , 헬프 미등 다른 곡들도 차트인을 하였고 특히 운전만 해는 롤린과 더불어 지금까지도 상위권에 랭크되었고 현재 SBS 인기가요에서 롤린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음원과 음방 그리고 인기 있는 예능에 모두 섭외되며 광고까지 CF퀸에 오르며 그냥 인기 아이돌이 아닌 사회현상까지 불러일으켰다. 

 

그러다 보니 어쩌면 부담이 더 크다. 이번에 잘하지 않으면 한순간의 역주행 그룹으로 앞으로가 없을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나 혼자 산다 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담당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6월 둘째 주 발표를 예상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브레이브걸스는 평균 30.5세로 걸그룹치곤 나이가 많은 편이다. 물론 그게 더 특별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시간이 많지 않을뿐더러 올림픽이라는 큰 행사때 앨범을 내면 그 부담이큰것은 물론이거니와 하계올림픽 끝나고  가을에 앨범을 내기에도 서머 퀸의 자리를 노리는 브레이브걸스 입장에서는  위험부담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일단 역주행 이후 정주행의 성공이 한 번쯤은 있어야 할 것이다. 

 

일단 트와이스는 피할것 같다. 아무리 팬덤이 다르다 해도 두그룹다 팬덤과 대중성이 크기에 겹칠 수밖에 없고 트와이스도 현재 거의 횟수로 7년 차가 돼가는 걸그룹으로서 팬덤이 아예 겹치지 않는다고 할 수도 없다. 4월 말 정도에 역주행 일정을 마치고  6월 컴백이면  브레이브걸스 입장에선 컴백 시기가 굉장히 빠르다. 하지만 앞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멤버들이  안타깝지만 조금 더 고생을 하지 않을까 싶다. 아마 6월 중순이나 하순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 외에도 다수의 가수들이 아이돌들이 대거 컴백할 예정인데 일단 어느 정도 정해지고 현재까지 화제성을 두고 말한 것뿐이지 소개되지 않는 팀들 중에서도 인기 있는 많은 아이돌들이 대거 컴백 예정에 있다. 과연 어떤 이변과 역사가 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