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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리뷰

다른듯 비슷한 프로듀서 박진영과 용감한형제

 

 

 

 

 


현재 시총 1조원이 넘는 회사 창립이후 가장 큰 주가를 올리고있는 박진영과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으로 현재 프로듀서 중에 언론과 대중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고있는 용감한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두 프로듀서의 성장배경

 

 

 

 



일단 박진영은 교육자 출신의 부모 밑에서 조금은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하지만 학창시절 오토바이를 타고 일탈을 하며 살았고 나중에 주위친구들이 안좋은결과를 초래하는것을 보고 또한 자신도 크게 위협을 느끼는 상황을 겪으면서 공부에 다시 매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학생때는 싸움도 많이하고 다녔는데 그래도 본인보단 약한사람은 어떤상황에서도 건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느즈막히 공부하면서 연세대 지질학과에 입학하였고 대학입학 후에도 진로에 대해 방황하던중 한 나이트클럽에서 백댄서로 캐스팅되어 음악의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용감한형제는 반대로 어렸을적에는 꾀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이었다고 합니다.(한때 아역배우도 했었죠)  하지만 집안의 안좋은일들과 아버지와 갈등이 겹치면서 방황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고등학교를 입학하지 않고 유흥업소 영업실장을 하면서 어둠의 세계에 들어서며 싸움을 밥먹듯이 했고 결국 소년원에 가게되어 인생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사이런스 힐이라는 힙합가수의 음악을 우연치 않게 듣게되고 그이후 모든 조직세계를 접고 친형과 함께 없는돈에 돈을 빌려가며 낙원상가에 무작정가서 미디 작곡 기계를 구입하며 형과 함께 라면을 먹어가며 음악을 시작하게 됩니다. 

 

 

 

 

프로듀서의 시작 

 

 

 

 

 

박진영은 백댄서를 하며 알게된 김형석작곡가 와 함께 작업을 하게 되며 이로써 박진영은 전문 음악교육을 받지는 않았지만 당시 최고 작곡가였던 김형석의 수제자로 지내면서 전문교육보다 더 좋은 교육과 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반대로 용감한형제는 그의 예명처럼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옛말처럼 미디기계 하나 구입해서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고 음악적인 기본 지식도 없는 하물며 악보의 기본적인 코드하나 모르는  상황에서 미디에 있는 시스템을 하나씩 눌러보고 미디를 만들어가면서 밤을새고 식음을 전페하며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에서 음악을 시작합니다. 

 

 

 

 

이로써 결국엔 박진영은싱어 송 라이터 댄서가수로 성공하여 지금의 JYP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게 되고  용감한형제는 YG에입사하여 수많은 인기곡들은 작곡하여 중졸신화라는 이야기를 하며  프로듀서로써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JYP엔터 와 브레이브엔터의 시작

 

 

 

 

 

 

 

 

 


박진영은 날떠나지마라는 곡으로 히트를 치며 인기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소속사가 부도를 맞게되고 박진영은 소속사를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 다른 소속사를 찾기보다 본인 이름의 소속사를 만들고 후배양성도 같이 하는게 좋겠다 싶어 그때 JYP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게 됩니다 당시 연애기획사는  일명 조폭을 두면서 회사를 건립하는 경우가 불문율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조폭이나 어둠의세계에 발을 들이지 않고 정당한 절차를 통해  회사를 운영합니다. 혹시 큰사고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그 이후로 조폭을두고 기획사를 차리는 법칙이 많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은 박진영대표가 케이팝 산업에 있어서 보이지 않는 공헌으로 인정해줘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반대로 용감한형제는 YG에서 빅뱅, 렉시, 브라운아이드소울등 당시 최고의 가수들에게 인정받게 되며 회사내에서도 인기있는 작곡가들이 많았는데 그들과 더불어 최고의 프로듀서로 인정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안정적인 회사에 인정을 받으면서도 불안감과 우울감에 휩싸였고 공황장애까지 앓게 됩니다. 처음에 하고싶었던 음악을 하게 되었다는 기쁨에서 이제는 모든게 부담감으로 바뀐것 같아 결국 본인의 회사를 차려 본인의 원하는 음악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인정받던 최고의자리에서 YG를 퇴사합니다 그때는 바보같았지만 지금의 YG 상황을 보면 그때 나온것이 신의한수라는 팬들도 있습니다. 

 

 

 

 

 

 

 

 

 

 

 

다른시작 어쩌면 같은 운명 

 

 

 

 

 

 

 

용감한형제는 회사를 처음부터 어느정도 규모있게 시작했습니다. 초기라 많은 자본이 투자되지만 워낙 그동안 인기곡들을 만들며 가만히 있어도 많게는 수십억의 저작권이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니까요 그는 회사의 첫 아티스트로 걸그룹을 내세웁니다   지금 역주행으로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그 주인공입니다 시작은 용감한형제가 만든 그룹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어느정도 대중들에게 관심은 받았지만  음악적으로  대중에게  관심받지 못하면서 맴버들이 탈퇴와 교체가 반복되며 당시에 브레이브걸스는 실패로 낙인찍히게 됩니다  그이후에는 보이그룹쪽으로 제작을 해서 빅스타라는 남자 보이그룹을 데뷔시킵니다 그 이후에도 사무엘이라는 아이돌형식의 남자 솔로가수를 내세웠고 빅스타가 인기를 얻지못하고 해체하게 되자 그이후에도 걸그룹보단  다크비라는 현재 브레이브걸스에 처남그룹이라고 불리는 보이그룹을 다시 내세웁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당시에는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실적이 없다보니 기획사가 무너지는것 아닌가 싶었지만  다른 기획사의 AOA나 씨스타에게 좋은곡을 주게되면서 그나마 기사회생 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다른 팀에겐 좋은곡주고 왜 자기 회사 팀에겐 나쁜곡 주느냐는 인식이 심어졌고 후에 인터뷰에서 그런 말이 가장 속상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JYP는 당시 인기있는 가수였지만 아이돌을 만드는 투자금액도 부족했고 경영관리도 어수선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려다 당시 연습생아이들의 데뷔하겠다는 노력을 높이사고 앨범을 만들었는데 그음악이 god에 어머님께였습니다. 그렇게 god가 크게 히트를 쳤고 곧이어 솔로가수 비가 연속히트를 치며 JYP가 sm과 yg와 함께  3대 대형엔터테인먼트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그이후 에는 큰성과가 없다가 회사 설립한지 10여년만에 원더걸스 라는 걸그룹을 만들었고 크게 기대하지 않았으나 텔미라는 곡이 전국민 히트송이 되면서 크게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후로 JYP는 걸그룹을 잘 성장시키는 회사로써 대중들에게 인식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인기에 힘입어 무리한 미국진출을 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JYP는 회사 역사상 가장 큰 위기를 맞으며 미국진출 실패로인한 회사경영이 어려워지며 한때는 부도위기까지 언론에거론되기도 했습니다. 

 

 

위기뒤에 기회 그리고 무서운 성장 

 

 

 

 

 

 

 

 

 

미국 진출실패로 인해 박진영은 위기를 맞지만 계속해서 음악을 만들어 팔고 본인도 계속 다른사업들과 음반을 내며 회사를 어느정도 안정화 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원더걸스 이후 2PM,미쓰에이를 성공시키고 그이후 모든 경영권을 친구이자 지인에게 권한을 주면서 본인은 프로듀서로써만 집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원더걸스 못지않는 트와이스라는 다국적 걸그룹을 탄생시켜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는 글로벌적인 걸그룹을 탄생시키며 그이후 잇지라는 걸그룹이 히트를 치고 업계 최초로 니쥬라는 일본 현지화그룹을 대히트를 치면서 시총 1조원에 초대형 기획사로 성장하게 됩니다. 회사 창립이후 몇년동안 보이그룹 아이돌에 집중했던 JYP엔터는 이제 걸그룹하면 JYP라는 수식어가 생기게 됩니다. 

 

 

 

 

 

 

 

 

 

 

 

용감한형제의 브레이브엔터도  좋은팀을 만들기위해 많은투자와 인재를고용하고  아직 뜨지도 않은 브레이브걸스를 본인이 살고 아파트근처에 살게 할만큼 관리했으나 정작 제대로 경영관리가 되지않아 일 못하는 회사로 낙인찍히고 잦은 맴버교체로 자식에게 성을 붙인것처럼 귀하게 키웠던 브레이브걸스도 해체위기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러던중 유튜브라는 영상플랫폼에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의 위문공연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뜨기 시작하고 2021년 3월 모든 음원차트 장악과 함께 모든 미디어와 언론에 집중조명되며 현재 아이돌은 브레이브걸스밖에 없는것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젊은층부터 심지어 아이돌 팬질에 거부감이 있었던 장년층까지 끌어모으는 KPOP 역사이래에 드문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이로써 두 프로듀서 모두 하이브(전빅히트)의 방탄 SM에 HOT 동방신기등 보이그룹으로 성공한것과 달리 걸그룹으로 더 크게 성공한 프로듀서라는 공통점을 갖고있습니다. 

 

그리고 박진영은 "JYP" 용감한형제는 "Brave Sound" 와 같은 본인이 만든 음악에 나래이션을 까는 공통점도 있네요 

 

 

 

 

 

 

인성과 사람됨을 강조했던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는 거친외모와 달리 교회를 다니는 신실한 기독교 신자이면서 회사를 운영하면서 부터는 기부도 자주하고 직접 종로에서 급식받는 어른들에게 도시락을 나누어주는등 반전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방송에도 나왔지만 회사식구들에게 겸손을 강조하며 교만하지 말고 자만하지 말라는 말을 계속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박진영도 마찬가지로 JYP하면 인성이라고 이야기 할만큼 많은이들에게 인성을 강조하는 회사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박진영은 특히 진실을 강조하며 자신의 핸드폰 메세지가 해킹되더라도 부끄러울것이 없도록 삶을 살아가는것이 목표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특이점은 둘다 똑같은 개신교 신자입니다. 다만 박진영은 배우자가 한 이단종교의 가족과 연관되어 있어서 말이 많았지만 현재 이단연구기관에서는 박진영을 이단으로 보기에는 어렵다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어쨌건  종교의 힘인지는 몰라도 인성을 실력만큼 강조하는 몇안된는 회사인게 공통점이라 봅니다

 

 

 

두 프로듀서가 앞으로 가야할길과 선한영향력 

 

 

 

 

 

 

박진영은 현재 많은 투자가들이 엔터 회사중 가장 관심있게 보는 회사입니다. 그이유는 하이브 와 YG의 아이돌보다 더 글로벌한 스타가 있는건 아니지만 트와이스 잇지 일본의니쥬 그리고 해외에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스트레이키즈까지JYP아이돌들이 현재까지 한쪽에 너무 치우치지 않고 고루 퍼져있다는 점입니다.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있다는것에 높게 평가를 받고 회사의 설립자 박진영 자체가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하며 아이돌들과 같이 해외에서 주목받는 프로듀서이기 때문입니다. 이 추세라면 다른 회사들보다 해외 아이돌사업은 JYP가 더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용감한형제는 프로듀서로는 능력은 있지만 회사관리 부분에서는 비판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브레이브걸스가 뜨면서 회사의 위상도 같이 올라갔고 이번 역주행에 이어 다음 발표하는 브레이브걸스의 앨범 성적에 따라 다른 대형계열사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나 현재 브레이브걸스가 해외팬들이 늘어났을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까지 외신에 소개되며 주목받는 만큼 만약 앨범이 잘된다면 본인 목표가 빌보드진출이라고 빌보드코리아 인터뷰에서 밝힌것처럼 용감한형제의 꿈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결코 낮지않습니다. 사실 회사 규모와 인지도는 JYP와 비교자체가 불가합니다. 중소 엔터테인먼트중에서도 알려지지 않았던 회사가 브레이브엔터 였으니까요 하지만 어쩌면 올해가 회사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것 같습니다

 

 

 

 

 

 

 

 

두 프로듀서는 실력도 있지만 그들의 선한 목표들이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용감한형제는 자신이 최고의 위치가 되면 밥차 사업을 해서 전국적으로 도시락을 나누어주는 자선사업을 하여 업계를 은퇴하는게 최종목표라고 했고 박진영또한 회사가 크는것보단 자기 소속 아티스트들이 오래 가수생활 할수있는 회사를 만들며 본인은 자신의 위치에서 자만하지 않고 나이 60세까지 딴따라로 살면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끝까지 사랑을 하며 살고싶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두사람의 목표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