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옷도 아니고 내몸에 맞는 옷을 맞춰야 하는 맞춤정장도 방문서비스를 해준다고 합니다.
방문해서 고객의 수치 사이즈를 재고 거기에 맞게 태블릿 을 가져가서 색깔이나 의상의 모양을 정해서 맞춰준다고 하네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싶은데요, 저도 알게된게 어떤 패션잡지나 그런곳에서 본것이 아니고 한 청년성공 사업가를 초빙하여
강영하는 프로가 있더군요 그걸 보고 알았어요. 거기서 말하는 내용중에 중요한 내용은 이거였어요.
요즘 사업을 한다고 하면 틈새시장을 공략하거나 새로운 아이템을 떠오르는데 물론 그것도 좋지만 일단 본인이 잘할수 있는것
좋아하는것에 매달리다보면 새로운것을 찾을수 있다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사실상 우리가 패션사업을 한다고 했을때 따로 아이템이나 그런부분이 없는이상 여성 옷이나 브랜드 에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남성 정장 이든 잡화든 사실상 남자는 쇼핑을 많이 하지는 않다보니 남성쪽 패션은 현상유지 정도의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송에 나온 청년사장은 거기에 본인이 남성이고 남성옷에 관심이 있다보니 그분야에 대해서 연구했고 5년이상 다닌 회사를
퇴사하고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어려움도 많았고 방문을 해서 판매를 못하며 오히려 적자라 부도가 날뻔한 위기도 있었지만
잘 넘겼다고 하더군요 사이트를 한번 들어가봤는데요 정말 잘되어있습니다. 맞춤정장 치고는 가격도 괜찮았습니다. 일반 의류매장
도 요즘 가격이 인터넷보다 훨씬 비싸게 파는곳이 많은데요 차라리 그럴바엔 맞춤정장이 좋은것 같기도 합니다..
가격차이가 정말 얼마 안납니다... 방문서비스도 해주니 편하기도 하구요.
일단 셔츠가 좋아보입니다. 방송에 나온 청년사업가가 셔츠판매를 시작해서 지금은 잡화까지 취급하고 있으니까요
매장도 서울 부산 광주 에 있으며 현재 싱가포르에도 있다고 하더군요..
마지막 으로 셔츠 이야기 나왔으니 요즘 셔츠 유행하는거 하나 말하고 마칠려고 합니다.
최근에 무한도전에서 했던 무한상사 보셨나요? 그방송에서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정준하가 하하 와 양세형의 셔츠를 보고
투덜 거립니다. 이유는 본인의 셔츠는 나이들어 보이고 하하 와 양세형의 셔츠는 세련되어 보인다는 것이죠 ..
실제로 그렇게 보였습니다. 그중 큰차이가 투컬러로 윗부분 과 아래부분의 색깔이 다른 하하셔츠가 멋스러워 보이더군요.
보니까 유니클로 나 스파오 탑텐등의 스파(SPA)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쁘더군요 특히 위에가 밝은색이고 밑에가 카키색이였던 옷을 본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잘 팔렸습니다. 그리고 많이
비싸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방송에서 하하가 입었던건 비싼거겠죠^^;;)
셔츠 구입하셔야 하는분들은 한번 쇼핑할때 이런부분들 유념하면 좋겠습니다.. 저도 셔츠하나 사고 싶네요 ^^
'엔터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깊어가는 가을 여성의 트렌치코트를 말하다. (0) | 2016.10.30 |
---|---|
런드리 데이 (패션의 감성화, 추억을 이야기하는 온스타일형 예능) (0) | 2016.10.30 |
요즘 자주쓰는 모자 ,긴머리 안눌리는 팁(tip) (0) | 2016.10.23 |
한국과 일본의패션④미의구분 그리고 현대패션 (0) | 2016.10.22 |
한국과 일본의패션③ 미의 대한 역사와 영향 (0) | 2016.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