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여성의 트렌치코트를 말하다.

                                        니이가키 리사 - 인스타그램 

윗 사진은 전 모닝구무스메 맴버이자(이번에 DMC페스티벌 왔더군요) 연극배우 입니다. 예전에 좋아했던 분인데 

결혼하고 잘사는것 같아요한번 한국에서 봤으면 ㅠㅠ 

아무튼.. 각설하고 

가을하면 빼놓을수 없는것이 트렌치코트 입니다. 여러패션이 있지만 아무래도 날씨가 쌀쌀해지면 저는 겉옷부터 챙기게 되더라구요. 가을이되면 

왠지 춥고 외롭고 하는데요.. 패피 분들에게는 스타일링 하기 좋은날씨이기도 합니다. 남성들 같은경우도 남성 악세사리 착용하기 딱 좋은게절이구요. 

저도 남자지만 여름에는 뭐 딱히 입을게 없어요..  악세사리 같은거 착용하기에는 너무 덥더라구요 땀도 많이 나구요 ㅠㅠ 

일단 개인 이야기는 각설하고 가을 그리고 겨울에 멋을 낼수있는 트렌치 코트에 대하여 한번 보겠습니다. 

1. 숏 트렌치코트 

저는 짧은걸 원래 안좋아했는데요 언젠가부터 남자든 여자든 짧은게 많이 유행하는것 같습니다. 원래 긴걸 좋아했는데 언제부터 촌스러워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너무 옛날식의 펑퍼짐하고 너무 긴코트는 좀 이상해 보이는것 같구 아니면 아방가르드(?)

스타일의 코트가 좋은데 이건 좀 젊은분들이 입어야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데 숏 트렌치코트는 그냥 입기에는 좀 엉성해 보이지만 스키니 

와 긴 치마와 같이 입으면 원피스 효과가 나서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숏커트 와 함께 입고 레깅스를 입으면 겨울에도 섹시함을 연출할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약간 춥지 않을까 싶네요. 

2. 일본에서도 유행하는 실루엣 코트 

 유행이라고 적긴 했지만 사실상 유행보다 실루엣 스타일코트가 즐겨입는 스타일중에 하나입니다. 일본연예인들 중에 인스타그램 하시는분들

 한번 찾아보세요.. 상의는 딱붙어서 라인을 살리면서 밑에 는 좀 퍼져있는 옷들이 많습니다. 일명 A라인이라고도 합니다.약간 공주님같은 느낌이

 일본 특유의 화려하고 유창한것을 좋아해서 한국에서는 어찌보면 유치할수 있습니다. 근데요즘은 단색의 꾸밈없는 디자인들도 많아서 많이들 

  우리나라에서도 착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3. 롱코트 

 롱코트 같은경우 요즘 많이들 착용하는것 같습니다. 에전보다 많이 착용을 하는데 민무늬도 많지만 밑에 기장에 나뭇입 모양이나 약간의 힘을주어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스키니진이나 어두운색 바지에 입으면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남자들도 요즘 많이 착용하는 아이템중 

하나 입니다. 롱코트 같은 경우는 너무 크면 사실상 다리도 짧아보이고 멋이 잘 안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색상이나 아니면 카키블루나 은색

같은 약간은 튀는색깔은 요즘 그렇게도 잘 입는것 같습니다. 

  

4. 일본 도시에서 많이 입는 스타일 

  보통 일본은 숏커트를 많이 입는것 같고 성인스럽게 입는게 유행이랍니다. 보통 보니까 깃이 눌려있어서 없어 보이거나 아니면 짧아보이더군요. 

  여성들은 그런건가 싶었습니다. 사실상 남자들은 예전에 깃이 생명이었죠.. 여름에도 깃을 올리고 입는게 한때는 유행이었죠^^(지금도 유행일라나?)

  거의 깃이 죽고 좀더 심플하게 입는것을 추구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트렌치코트를 하나 살까 준비중입니다. 어떤게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추후 구입하게되면 한번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