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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패션③ 미의 대한 역사와 영향



세번째는 도대체 왜 이런류의 옷을 즐겨입게 되었으며 서로 패션이 다른지 한번 적어보려 합니다. 그렇다고 전문적인건 아니고 주관적인 

부분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두나라의 패션을 논할때 단순히 옷만을 가지고 이야기하긴 어렵습니다. 의상을 전공하시는분들 

보면 그나라의 전통문화 예를들어 그림,건축,공연이나 예술등 여러가지가 복합되어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즐겨입는 셔츠 ,청바지,스커트

등에 표현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물론 현대의 옷들이 서구문명에서 가져온것이지만 그안에서도 한중일 각 국가마다의 느낌이 있다는 것입니다. 


k-pop 이라는 장르도 사실상 미국 댄스뮤직을 모방했다하지만 또 그안에서 한국만의 단순하면서 우리나라 만의 리듬으로 하나의 문화장르로 

인정받는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1. 한국과 일본의 패션을 이루는 초기의 미 


한국의 모든미를 정의 할수 없지만 고려시대 부터 조선시대까지 보면 소박하면서도 간소하고 또 그안에 해학들이 있다고 표현합니다. 

한마디로 튀지않는 단순한 선과 색상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이 고려시대나 삼국시대 그리고 조선시대마다 특징이 있지요 

요즘 드라마에 고전이 많이 나오는데 글쎄요.. 신비감을 주려고 했는지 몰라도 조선시대 의상보다 고구려 시대 백제시대 의상이 훨씬

퀄리티가 있어 보입니다. 아마 드라마의 발전도 있을테고 사실상의 우리는 그당시 일본보다는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에 중국의 화려함도 많이 적용되었을거라 봅니다. 


일본의 경우는 가까운 나라라고 하지만 섬나라이다 보니 이곳저곳 많이 움직인 나라이지요. 그러다보니 한국 과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그래서 모방을 많이했던 부분도 있구요 그러다 자연적인 본인들만의 미를 만들기 시작했고 일본도 지역적으로 나뉘어져 전쟁을 많이했던 나라라서 해학이나 그들의 위험을 풀고자하는 미를 많이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다른점이 한국과중국은 자연스러운 자연에 순응하는 미가 많은반면에일본은 자연을 거스르는 미를 많이 추구했죠.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일장기의 그 뻗어나가는 모양도 그 영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일본은 지진이나 여러 자연재해가 있다보니 사실상 민족성이 한중일 중에 가장  소심하다고 봐도될만한 나라가 상당히 공격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2. 동양미를 강조하는 같지만 다른듯한 한국과일본 


 예전에 드라마를 보면 일본시대의 그림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때 일본인들의 복장이나 한국의 복장이 비슷하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최근 영화 곡성에서 잠깐 나오는데 약간 사람의 얼굴이나 머리모양 옷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비슷하면서도 가장 다른점은 바로 한국은 선을 중심으로 한다는것이고 일본은 색을 중심으로 한다는것입니다. 

전에 포스팅된 글에도 말했지만. 한국사람들 최근 유행을 보면 올을 줄여입어서 몸매가 이쁘게 들어나는것을 중시합니다. 반면 일본은 

모자를 세모로 만들어서 쓰거나 티셔츠나 원피스에 각종 과일과 야채등 아니면 신비로운 그림들을 넣는등 색이나 모양에 중심을 합니다. 



한마디로 한국은 본인의 몸이나 몸매가 자연스러워 보일수 있는것에 초첨을 두지만 일본은 장식이나 화려함으로 자신을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것에 초첨을 두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역사적인 부분을 보면 현재의 패션감각을 알수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