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쓰는 모자 ,긴머리 안눌리는 팁(tip)

 

1.스냅백 모자. 

 

숏캡모자의 경우 요즘 쇼미더머니 나 여러 힙합 프로그램이 대세입니다. 그래서 힙합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쓰고 다니기도 하며 

홍대나 길거리에서 젊은층이 많이 이용하기도 하죠 모자의 큰특징은 모자에따라 위에 낮은 경우가 있고 무엇보다 캡이 짧으면서 

넓게 생겼습니다.. 사실상 얼굴이 너무 동그랗거나 긴사람에게는 비추하고 아무래 얼굴이 갸름하거나 작은 분들이 어울릴수 

있는 분위기의 모자 입니다. 넓어보이는 티셔츠나 가디건이나 가을점퍼에 잘어울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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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캡모자  

 

캡이 긴모자는 연예인들이 많이 쓰는데요 일반 캐쥬얼에 갖춰서 입으면 왠지 멋스러워 보입니다. 최근에 지드래곤 하고 

용감한형제 두분이 쓴걸 보았는데요 모자하나로 왠지 깔끔해보이고 더 럭셔리 해보이는 느낌이 납니다. 

캐주얼 좋아하시는데 왠지 나에게 안맞는다고 하시는분들은 캡이 긴모자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어찌보면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모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3. 벙거지 모자

벙거지 모자는 예전에 중년의 신사분들이 많이 쓰던건데요 요즘 여러스타일로 나와있지요 그리고 나이드신분들도 

패션에 관심이 많으셔서 예전에 어느 티비를 봤는데 환갑이 넘으신분이 왠만한 젊은분들보다 옷을 잘입고 다니셔서 

놀랐습니다. 벙거지 모자를 쓰셨는데 깔끔하고 멋있더군요 청바지에 약간 슬립한 셔츠(?) 같은걸 입으셨는데 

참 맵시있었습니다. 가로수길에서 촬영한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몇번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그 쪽동네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멋쟁이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 

 

 

 

4. 빈티지 워싱 모자 

일명 군용모자,군모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렇다고 실제로 군에서 쓰는 모자는 아닌데요.. 색깔도 밀리터리쪽도 아닌데 보통 카키색이나 

검정색이 많아서 군용모자 처럼 불리는듯 합니다. 뭐 모양도 비슷하구요..  보통 군모는 드라마나 영화같은데 보면 꼭 어딜 숨어다니거나

죄를 지을때 쓰는 모자처럼 보이더군요 약간 어두움감을 주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모자가 아직까지 인기있는이유가 남성분들이 

착용했을떄 남성미 와 샤프함의 멋이 있습니다. 가죽자켓 이나 청자켓에 잘 어울리지요 , 사람이 심플해 보이기도 하구요 

남성미를 강조하고 싶으실때는 한번 써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5. 비니 모자 

이제 곧 겨울이지요..  겨울만 되면 가장 많이 착용하는 아이템이 비니 모자인데 남녀 성에 차이 없이 모두 인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단정해보이면서 여성분들은 약간 귀여운 면도 있습니다.  비니가 요즘은 종류가 많아서 꽃모양이나 여러색깔 등으로 떄론 어려보이게도 만들고

떄로는 럭셔리하게 보이게도 하는것 같습니다. 곧 많이들 보겠네요 사실상 모자를 잘 안쓰는 저도 비니는 하나 가지고 다닙니다 ^^ 

 

 

모자쓸때 머리 눌리지 않는 사소한 팁 

 

모자를 쓸때 머리가 기신분들은 머리는 귀뒤로 넘기는 것입니다. 일단 머리를 위로 올백하듯이 넘기는 그렇다고 너무 뒤로 넘기면 안되고 뒤로가면서 옆으로 머리를 옮겨서 귀뒤로 넘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 모자를 쓰면 나중에 벗을떄 다시 원상태로 머리를 앞으로 내리면 따로 자국이 생기거나 하는일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