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 일본의 옷입는 스타일 우리가 거리에 나가면 색이 다르고 모양이 다르고 셔츠를 입든 원피스를 입든 바지를 입든
자기만의 코디로 완성해 갑니다 하지만 여기에 한국이나 일본이나 스타일이 3가지로 나누고 또 이또한 서로가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1. 자연색 계열과 단색 계열
우리나라 여성분들을 보면 아니 남성분들도 같이 보더라도 단색으로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급스런 색깔에 약간의 스티치(?) 가
있거나 모양이 있더라도 셔츠 왼쪽에 작은 모양 아니면 바지 허벅지 부분이나 한쪽에 캐릭터나 꽃모야등이 있는경우가 있죠
일본같은 경우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원피스 나 자켓 같은경우는 조금 비슷하긴 한데 여러가지 색깔로 화려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촌스럽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각종과일 과 채소가 그려진 셔츠나 원피스를 입는 분들도 많고 하물며 트레이닝복도 화려한게
많습니다. 우리나라를 보더라도 재팬스타일로 따로 만든 옷들을 보면 참 화려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걸 우리나라에서 완전히
입으면 솔직히 촌스럽긴 한데 바지하나 또는 걸쳐입는옷 하나정도로 입으면 멋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2. 큰옷 과 작은옷
제목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위에처럼 나열했는데요. 옷 사이즈를 보면 스타일이 많이 차이 납니다.
우리나라 같은경우 본인의 몸에 맞게 옷을 맞춰입죠 펄렁거리는 치마도 되도록 허리 다리 사이즈에 너무 퍼지지 않게
맞춰 입느데 일본같은 경우는 상당히 올이 큽니다. 원피스도 몸을 다 가리는 화려한 옷을 입고 다니는경우가 있는데요
우리나라 같은경우는 그렇게 입었다간 임산부로 오인할수도 있지요. 근데 일본에서는 눈에 띄는 의상으로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청바지 같은경우는 상당히 크게 입는게 일본여성들인데 이부분은 왠지 우리나라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요즘 멜빵바지 나 통이큰 청바지가 가끔 보입니다.그러면서 밑에단이 짧은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도 그부분은 비슷합니다.
3. 가와이패션 과 단아한 패션
일본은 귀여운것을 좋아합니다. 일본에가면 메이드카페라는곳이 있는데 그곳도 보면 귀엽게 옷을 입고 하는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귀엽 게 화장을 하고 큰 리본을 하는경우도 봤습니다. 코스프레의 영향도 있지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반면 우리나라에서 만약에 귀엽 게 했다간 글쎄요 대학생들 조차 나이값 못한다고 하지않을까요? 중고등학생들 조차 교복을 줄여입고 어느정도 몸매의 선이 유추되도록 섹시하게 입는편인데 가와이 문화는 정말 우리나라 하고는 많이 다른듯 합니다. 어떤 일본분이 쓴글을 봤는데 한국에서 가와이패션으로 가면 조롱당한다고 하지말고 쓴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일본인들도 어느정도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보통 이렇게 3가지 기준으로 나누길래 써봤습니다 요즘보면 한국이든 일본이든 스타일은 비슷해져가고 있습니다.
일본이 조금더 개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많을 뿐이지요.. 중국은 한국의 패션을 좋아한다는데 중국관광하시는 젊은분들을 봐도
아직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니이가키 리사(연극배우) 송지은(가수) 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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