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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리뷰

에스파(aespa)가 영국에서 극찬 받는 이유

영국 언론매체 NME가 에스파를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트위터와 공식홈페이지에 올렸다. NME는 에스파는 2021년 비현실적인 기록을 세웠고 한해를 되돌아 본다고 의미를 남기면서 극찬의 기사를 올렸다. 

 

 

 

 

 

NME는 에스파는 올해 두개의 싱글을 발표한 신인 걸그룹의 믿기지 않은 성적이라고 칭찬하면서  실력과 결과를 보여준 신인걸그룹 이라고 칭찬했다. 영국매체 NME를 비롯해서 2021년 K팝 가수를 한해를 정리하며 다른 가수도 아닌 이제 1년차가 넘어가는 신인 걸그룹에 대해 평론을 하는 것은 K팝 아이돌 역사상 이례적인 일이다. 

 

 

사실 에전에는 방탄소년단도 그렇고 블랙핑크도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어느정도 인기와 팬덤을 쌓은 다음에 미국이나 여러 해외에서 조금씩 인지도를 얻었다면 에스파는 국내 대중성을 얻은 동시에 바로 미국에서 관심을 보이는 좀 더 빠르게 성정한 사례이다. 아마 앞으로 4세대 걸그룹은 에스파와 같은 출발을 하지 않을까 싶다. 

 

내용도 자세하게 다루었으며 각각 맴버들의 특징이나 인터뷰 내용등으로 각자의 개성도 자세하게 소개했다. 특히나 2년차로 접어드는 에스파는 K팝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며 쉽게 이인기가 가라앉지 않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이 소식을 알렸으며 현재 SM의 대표적 현역 아이돌 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서 NME는 올해 최고의 K팝곡을 선정했는데 그중에 두 곡이나 에스파의 곡이 올라와 있으며 next level 2위, savage6위 를 기록하며 왜 NME가 자세하게 에스파를 소개했는지 알게되는 내용이다. 

 

현재 에스파는 아직 초반이지만 해외에서의 인기가 상당하다. 그것도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영국등에서 많은 조회수와 기록을 올리고 있다. 물론 해외에서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듯 하다. 어쩌면 해외도 당연할 것이다. 국내도 에스파의 세계관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팬들이 있는데 해외라고 오죽할까?

 

하지만 이미 미국의 캘리클락슨쇼 와 땡스기빙데이 퍼포먼스에 초대되어 유명세를 탔고 앞으로도 더 기대되면 아마 SM에서도 지금부터 미국이나 유럽진출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의 에스파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