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뷔등 사이버렉카 유튜버에 당하고도 조치가 어려운 이유

최근 BTS 뿐만 아니라 여러 아이돌들에게 좋지 않은 루머를 퍼트리며 활동하는 사이버렉카 유튜버 일명 탈덕 수용소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BTS만이 아니라 많은 아이돌들이 당했다. 

 

 

 

방탄소년단 맴버 뷔와 최근 열애설을 퍼뜨려 엉뚱한 루머에 당한 정국과 영화배우 이유비의 경우가 너무 소문이 큰 나머지 해명기사까지 나올 정도로 파장이 심했다.

 

 

그래서 이에 아미의 팬덤이 분노했고 루머를 퍼트린 유튜버에게 비난이 여론을 몰게 했다. 현재 하는 행동을 보면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아니 그 이전에 에스파에게 성형의혹이 있었고 그 이후 엔시티나 더보이즈등 더 많은 아이돌을 건든것 이다. 그러다 방탄소년단의 뷔가 고소를 하겠다고 했고 팬덤들까지 더 압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본인은 사이버렉카판에 유명인이라 하며 오히려 여러 오해의 소지의 루머들을 만들어 냈다. 

 

 

처벌이 쉽지 않은 이유 

 

 

 

 

사실 많은 기획사들에서 강경대응을 하고 있지만 사실 따로 법적인 대응을 한 역사가 오래 되지 않는다. 회사 입장도 아니고 뷔가 개인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특히나 하루가 빠르게 돌아가는 아이돌시장 즉 기획사 입장에서는 해야할일 많다보니 신경을 크게 쓰지 않는 경우도 많다. 

 

 

다만 예전에 비해서는 아이돌의 이미지를 위해 더욱더 강경대응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많이 서툰모습이 눈에 보인다. 

 

그리고 유튜브이 경우는 아무리 국내에서 유명하다 해도 해외 플랫폼이라  더욱더 범인을 알아내는것이 쉽지않고 굉장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하기에 어쩌면 대한민국 기획사중에서 가장 바쁜 하이브가 그것을 위해 움직이기는 무리가 있을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사이버렉카가 뜨는 이유, 관종이라 욕하기전에 팬덤의 극성적인 모습으로  인해 성장한 악마들 

 

 

 

 

 

일단 탈덕수용소에서 에스파가 신인이라 팬덤이 거의 작았을때 성형의혹이나 여러 의혹이 있을때 동조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외에 다른 아이돌을 공격했을때 따로 분노하지 못했고 또 나의 최애 아이돌에게 피해가 없으면 오히려 다른 경쟁상대 아이돌이나 내 최애 아이돌과 스캔들이 있어보이는 아이돌 맴버를 공격하는것에 오히려 좋아하는 일부라도 그런 팬들이 존재했던것이 지금의 탈덕수용소 같은 유튜버가 자리잡게된 계기였던것 같다. 

 

내 아이돌 소중하면 남의 아이돌도 소중한줄 알아야 된다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고 서로서로가 물어뜯고 비판적인 일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지금같은 우울한 결과가 있지 않나 싶다. 

 

 

팬덤이 성숙화 그리고 아이돌 보호에 대한 진지한 자세 

 

 

 

현재 탈덕수용소는 몇만명의 구독자와 수십만의 영상 조회수가 있다. 긍정적인 댓글또한 참 많다. 아마 다른 타아이돌을 공격하고 싶거나 어쩌면 아이돌에게 실망하고 상처받은 팬들도 있을수 있겠다. 하지만 좀 더 성숙한 자세로 임했으면 한다. 너무 한쪽으로 급진적으로 빠지면 탈이 나기 때문이다. 예전에 비해서는 그래도 팬덤의 문화가 성숙하다지만 너무 극성은 반대의 경우 안티를 부르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돌 뿐만 아니라 그들을 응원하는 팬덤들을 위해서라도 법적인 조치 뿐만 아니라 나라의 규제등도 손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 이런일이 얼마나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회사의 빠른 조치가 필요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