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결혼발표, 많은 논란 종결시킨 일반인과 결혼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의 주연배우이자 현재도 대표 여배우로 손꼽히는 이하늬가 결혼소식을 발표했다. 

 

 

 

 

 

배우자는 비연예인으로 코로나 여파로 인해 공식적인 결혼식은 하지 않고 가족끼리만 모여 소소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하늬 또한 다른 비 연예인과 결혼한 스타들 처럼 현재 배우자를 비공개 했다. 다만 사업가라고만 알려졌다. 

 

 

이하늬는 일찍부터 좋으 배우자를 만나결혼하겠다고 이야기 했었다. 소탈한 성격에 미스코리아 출신과 서울대 국악과 출신이라는 좋은 스펙과 더불어 어쩌면 엄친아로써 멀게 느껴질 이미지를 본인의 특유의 친근감으로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것에 성공한 케이스이다. 

 

 

 

다만 본인은 빠른 결혼을 고집했었고 크리스찬으로써 모범적인 생활과 거기에 맞는 연예를 하겠다 했지만 당시 연예인과 연애가 밝혀질때 여러가지 구설수가 있었다. 그외에 미스 유니버스 대회 진출때 와 예능을 했을때 크고작은 논란 때문에 고통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도 원더우먼과 같은 드라마 출연과 계속해서 영화와 드라마에 캐스팅 되는 이유는 그 소탈한 성격과 곧 불혹에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자기관리가 한몫하는듯 하다. 그리고 크고 작은 논란이 있었던것도 사실이나 크게 스캔들이라고 할 것 까진 없는 배우이다. 

 

어쩌면 싱글로써 송혜교나 손담비와 같은 멋있는 여성의 이미지를 갖고 있던 이하늬가 결혼을 발표하니 못내 아쉬운 팬들도 있는것 같다. 그래도 좋은 사람과 안정적인 생활을 꿈꿔왔던 이하늬에게 늦지 않게 좋은 사람과 결혼발표를 한것에 대해 축복하는 목소리가 더 큰 것 같다. 

 

 

이하늬 데뷔 및 경력 

 

 

이하늬는 서울대 국악학을 전공하며 미스크로이아에 2006년도에 진출해 그녀의 이름을 알렸다. 그이후 MC와 뮤지컬등에서 활약하다가 '불굴의 며느리', '파스타'등 거의 주연급 조연으로 연기력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그이후에도 계속해서 영화와 드라마로 본인의 존재감을 알렸다. 최근 영화 '극한직업'의 큰 히트로 가장 영향력 있는 여배우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지금도 배우활동을 진행중이다. 

 

앞으로 본인이 원했던 결혼이니 만큼 좋은소식만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