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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인물

황의조 와 티이라 2022년도의 열애설의 주인공

새해 1월이 되면 연예계 쪽에서는 연애이슈로 주목을 받는다. 특히나 디스패치라는 언론사를 통해서 그동안 제니 지드래곤, 현빈 손예진등 굵직한 연예인들의 연애소식을 밝혀왔다. 

 

 

 

 

그러던중 이번에도 어김없이 열애설의 주인공을 발표했는데 결국 첫발표는 디스패치였다. 헌데 이번에는 또 다르게 같이 단독으로 스포츠조선에서도 함께 냈는데 바로 축구선수 황의조 와 과거 티아라의 전맴버 효민이었다. 이둘은 스위스여행을 간 사진이 유출되었으며 무엇보다 황의조가 프랑스리그에서 활약하는 만큼 효민이 유럽으로 정말 너무나도 긴 장거리 연애를 한것으로 보인다. 

 

 

황의조와 효민은 11월에 관계가 발전하기 시작했고 현재 커플이라는 것을 인정하는것으로 모든 기사에서 보도하고 있으며 부정적인 부분보단 둘이 잘 어울린다는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아 보인다. 참고로 효민이 3살 연상이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일단 서로가 인정했다고 했지만 아직 본인들은 어떤 이야기도 하지 않고 침묵한 상태이다. 

 

나이대도 어찌보면 결혼하기 딱 적당하게 보인다. 일단 스포츠선수는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황의조 나이대나 그전에도 많이들 결혼을 하는 추세이고 효민 또한 아이돌 맴버이고 아직도 활동을 하기는 하나 이미 10년이 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고 혼자서 엔터테이너로 활동을 하는 시기이라 결혼하는것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은 없는듯 하다. 

 

 

하지만 황의조 쪽에서 굳이 효민이 여야 하냐는 의견이 있는것 같다. 사실 스포츠 선수중에 연예인과 결혼한 케이스 그리고 연상과 결혼한 케이스는 이미 있다. 박주영과 기성용이 연상이고 특히나 기성용은 6살 연상 배우 한혜진과 부부사이로도 유명하다. 

 

 

 

 

다만 그외에는 왠만해선 아나운서나 방송계 출신의 연하인 경우가 많기에 조금은 의외였던것 같다. 하지만 서로 좋아해서 만났고 무엇보다 이미 비슷한 케이스로 잘 살고 있는 스포츠스타도 많기에 그렇게 구설수에 오를 필요는 없다고 본다. 

 

무엇보다 효민이 과거 일진설 논란, 슈퍼카를 재벌 2세에게 선물을 받았다는등 여러 루머가 있었지만 사실로 밝혀진것은 없다. 

 

최근에 있었던 손담비와 이규혁 선수의 연애도 화제가 되었는데 그때도 손담비가 아깝다 라는등 여러이야기가 있었지만 그 또한 본인들의 선택이며 어떻게 살지는 우리가 왈가왈부 할수 없으며 둘이 잘맞고 행복해 보인다는 의견도 많은데 굳이 외모 , 능력 평가 받아가며 모욕을 당할일은 없다. 그런 사람들이야 말로 악플러이지 않을까? 

 

 

 

서로 빠르게 인정하여 효민은 방송활동으로 황의조 선수는 축구선수로 활동해주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황의조는 이번 축구에서 가장 큰 행사인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발탁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다른곳에 신경쓸 여력이 없을 것이다. 

 

사실이라면 빨리 본인이 털어놓고 일에 집중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