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갑질폭로 전 에디터 A씨 악플러 고소논란, 그리고 아이린

예전 아이린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한 전 스태프A씨가 이번에는 아이린 팬덤으로 추측되는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돌 갑질 사건중 꾀 유명했던 사건중 하나가 바로 레드벨벳 맴버 아이린이다. 아이린은 당시 휴대폰을 만지면서 앉은 상태에서 서있는 피해자 A씨에게 삿대질을 당하며 폭언을 들었고 해당 부분에 대한 억울함을 SNS를 통해 성토했다. 

 

 

해당부분에 대해 아이린은 이 사실을 인정했고 사과문을 올리고 직접 A씨를 만나 사과했다. 그러면서 문제들이 이제 일단락 되는듯 했으나 레드벨벳 팬덤으로 추측되는 악플러들에게 온라인 상으로 정신적인 고통르 당했으며 해당부분에 대해서 멈춰달라며 이런식의 공격은 본인에게 상처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안좋은 상황으로 몰고 간다고 밝힌적이 있다. 하지만 1년이진난 지금도 계속되는 공격에 결국 고소를 하겠다는 분노의 글과 함께 SNS에 게재했다. 

 

 

 

자신을 위해 참았지만 이번에 집안망신이 뭔지 알게 해줄 것임, 더러운 돈 필요없고 합의 따위는 절대없다. 라고 반응했다. 그러면서 아마 긴싸움이 될것으로 예고된다.  현재 이반응데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는데 일단은 아이린이 재소환되서 좋은것이 없으며 갑질한 연예인은 계속 당한다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아이린이 당시 잘못한것은 맞지만 일단 끝난 사건이 왜 기사를 통해 아이린이 재점화 되냐며 생각보다 갑론을박이 생겨 버렸다. 

 

 

과연 이번 사건은 아이린에게 득일까 실일까? 

 

 

 

스태프 A씨의 이야기는 이제 더이상 연예게 뉴스는 아니다. 그 악플러들과 개인의 싸움이라 더 이상 일반인 부분을 왈가왈부 할 부분은 없다. 다만 앞으로 스타로써 연예인으로써 활동해야하는 아이린의 경우 이상황 이 어떤 영향을 끼치느냐일 것이다. 

 

해당 기사들을 보면 거의 모두 아이린 사진이 대표사진으로 도배되어 있다. 꼭 아이린과 스태프 A씨가 또다시 싸움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요즘은 대중들이 쉽게 속지 않는다. 어차피 내용은 악플러들과 피해자라 주장했던 A씨의 싸움인 것이다. 그러다보니 대중들은 두갈래로 나뉘어 보인다. 

 

 

하나는 갑질을 한 연예인은 어딜가도 논란에 휩싸이고 문제거리다 라면서 날선 비판을 하는 경우가 있고 또하나는 계속 이런 사건으로 나와서 불쌍하다, 또는 왜 이게 아이린이 싸운것처럼 나오느냐 등 전에 없던 동정여론도 조금은 보이는듯 하다. 특히나 일이 이렇게 되니 아이린이 잘못이 제일 크지만 정말 스태프 A씨 측이 일을 잘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갑질사건이 나온지 의심스럽다는 전에 없던 생소한 이야기들도 많이 나온다. 

 

한마디로 아이린에 대한 여론이 전에 비해 분명 아직 비난의 화살을 피할수는 없지만 많이 유연해진 느낌이든다. 

 

 

 

 

아이린 이제 아이돌만이 아닌 연예인으로 새로운 시작 할 수 있을까? 

 

 

 

아이린은 레드벨벳 생활을 한지 벌써 7년이 넘었고 이번에 재계약을 했다. 하지만 이제 아이돌이라는 명칭보단 한명의 스타로써 자리매김 할 때도 온 것 같다. 일단 레드벨벳의 다음세대 걸그룹인 에스파가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고 SM측 자체에서도 에스파 위주에 기획들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레드벨벳은 이번에 앨범을 내고 어느정도 흥행을 하긴 했지만 방송활동이 너무 적어서 음반을 내되 거기에 대한 활동이 너무 없었다. 아마 차후 레드벨벳 맴버들 각자가 개인활동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제 아이린의 나이가 30대가 넘은 만큼 좀 더 성숙한 모습도 필요 할 수 있다. 물론 갑질은 잘못이며 여기서 아이린은 연예인 활동을 하는한 갑질 논란에서 벗어 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게 모든 방송생활을 막는것은 아니다. 

 

현재 방송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화보 촬영과 틈틈히 맴버들과 함께 모습을 보이면서 기지개를 키고 있다. 

 

현재 아이린 대한 갑론을박은 맞고 틀리냐를 떠나서 아직도 아이린이 대중들에게 이해를 받았느냐 못받았느냐에 대한 부분으로 갈린것 같다. 왜냐하면 그것이 앞으로 방송활동 하는데 있어서 이미지적인 부분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인성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문제로 모든것을 접게 할 정도로 대중들의 심판에 잣대로만 움직인다면 문화계 자체가 크게 발전하기 어려울 수 있다. 

 

당연히 아이린은 더 성숙하고 겸손한태도를 지녀야 할 것이다.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이려 한다면 기회는 줘도 괜찮다고 본다. 다만 그녀가 더 성장해서 좋은 연예인 활동을 할 수 있을지는 대중들의 관심이라는 결과값으로 판단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