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 999를 통해서 데뷔가 임박한 케플러가 15일 데뷔를 앞두고 여러 자켓사진과 이번 데뷔앨범관련 화보들을 공개했고 무엇보다. 케플러가 주인공인 '케플러뷰' 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저번주에 유튜브까지 모두 공개되어 반응이 뜨거웠다. 하지만 일정중 해당 스태프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모두 스케쥴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
현재 모든 스케쥴이 취소가 되었다. 데뷔전 유튜브 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모습을 드러내면서 점차 걸스플래닛 999때 의 뜨거운 국내 및 해외반응이 조금씩 밀물 들어오듯 들어왔다. 이 기회를 살려서 계속 이끌어가려면 초반에는 빠른 데뷔앨범을 내는것이 필요하긴 하다. 브레이브걸스 의 경우에도 롤린이 히트한후 2달이 조금 넘어선 기간에 빠른 데뷔를 했던것처럼 이들에게는 필요했다.
하지만 결국 타격을 입게되었다. 특히 한번 중단된 스케쥴을 다시 복원하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리는듯 하다. 그러다보니 15일 데뷔가 연기되었는데 언제 일정이 잡히는지 조차 불투명하다. 다만 불행중 다행인것은 아직 맴버들중에는 확진자가 없이 모두 음성이라는 것이다.
데뷔는 빠를수록 현재는 좋다. 이유는 앞서 말한것 처럼 걸스플래닛 999 흥행의 느낌을 이어가기 위한 시도이며 두번째는 앞으로 대형 신인 걸그룹들이 물밑듯 데뷔 예정이고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아이랜드 시즌 2 로 인한 걸그룹 데뷔전에 미리 앨범활동과 자주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팬덤을 미리 확보해야 놔야 차후 걸그룹에 밀리지 않고 경쟁할 힘을 얻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어도 특별무대처럼 케플러가 출연하기로 되어 있는데 이 마저도 무산되어 버렸다.
과연 12월에는 데뷔 할수 있을지가 미지수이다. 늦어도 12월 말에는 데뷔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일단 맴버들의 건강과 모든 일을 기획하고 도와주는 스태프들 또한 잘챙겨서 앞으로 혼선이 있지 않도록 건강히 데뷔했으면 좋겠다.
'엔터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일은 국민가수, 부정투표 논란! TV조선은 뭐했나? (0) | 2021.12.10 |
---|---|
씨스타 윤보라 수녀가 되었다? 논란의 이유 (0) | 2021.12.10 |
송지효 숏컷 논란, 논란인가 불협화음 인가 (0) | 2021.11.30 |
엑소 첸 둘째 임신소식 , 엑소(EXO)에서 밀어내는 것이 답일까? (0) | 2021.11.18 |
트와이스 정규3집 선주문 70만장 그보다 더 특별한 이유 (0) | 2021.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