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의 이번에 바뀐 숏컷 헤어논란에 많이들 논란이 되고 있다. '헤어스타일 하나가지고 뭐가 그리 대수냐 !'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주연급 배우로써 그동안 화려한 모습을 많이보여줬던 배우이다. 그렇기에 이쁘거나 또는 단정한 스타일을 필요로 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정돈되지 않은 숏컷에 아줌마 같거나 바보 같다며 스타일을 망쳤다고 팬들이 들고 일어난 것이다.
소속사는 도대체 무엇을 했을까?
송지효 숏컷은 이번만이 아닌 예전에도 논란이 되어왔다. 정말 단정하고 그 누군가에게 어울리는 숏컷 일 수 있다. 하지만 예전에도 그랬고 최근에 런닝맨에서는 놀림감이 되어 유튜브에는 아예 썸네일로 등장하기도 했다. 여배우이고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는데 너무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코디 나 스태프 가 아닌 본인이 원한것?
하지만 현재 팬들에 불만에 오히려 당사자들은 억울하다는 의견도 있다. 송지효 정도면 영향력이 큰 배우이고 위치 자체가 누가 하자고 해서 할 수 있는 배우가 아니라는 것이다. 인스타등 SNS에 사진을 올릴정도면 본인이 원했고 합의하에 진행되었던 부분이라는 것이다. 오히려 어울리지 않는다면 스태프쪽이 아닌 송지효쪽에 이야기 해야 하는것 아니냐는 반대의견도 있다.
코디와 팬뿐만 아니라 송지효 본인과의 소통도 중요해
송지효의 이번 사건으로 의견이 분분해졌다. 팬들이 화난것은 당연하지만 과연 이게 스태프쪽이 아니라면 송지효 자체적으로 이번 일에 대해 이야기 했어야 하는것 아니냐는 것이다. 요즘은 SNS나 라이브방송등 여러가지 본인이 팬들에게 소통 할 수 있는 창구가 있기 때문에 그런점에서는 아쉽다는 평가이다. 송지효 배우 본인이 좋아한다면 사실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어떠한 배우로써의 또 스타로써 기본적인 매너를 잃어버린것이 아닌 스타일 하나 바꾼것이 논란이 될수는 없기 때문이다.
다만 그 논란이 있기전에 본인이 어떤 생각으로 했는지 좀 더 피력했다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그동안 팬들도 송지효가 작은 논란이라도 있기를 원하지 않아 가만히 있었고 스태프든 송지효든 이 사실을 모르고 계속 시행하지 않았나 싶다. 지금이라도 서로 의견을 잘 조합하고 경청하면 좋을 것 이다. 무엇보다 앞으로 작품을 기대하는 팬들에게 좋은소식이 들려오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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