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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인물

씨스타 윤보라 수녀가 되었다? 논란의 이유

전 걸그룹 씨스타의 맴버 윤보라가 JTBC 새드라마에 캐스팅 되었다. 역할이 수녀인데 수녀가 된것인듯 낚시성 오보에 대중들에게 불쾌감을 자아냈다. 

 

 

 

 

 

 

낚시성 기사로 인해 윤보라의 좋지 않은 이미지 

 

 

 

씨스타는 해체한지 꾀 시간이 지났고 각자의 역할에서 성장해야 할 중요한 위치에 있다. 그동안 맴버들이 자신의 위치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윤보라는 배우로써 조금씩 입지를 굳히다가 현재는 중요한 배역까지 꿰찬 셈이다. 아이돌이 배우로 전향하기에는 여러 선입견을 깨야되기에 여간 쉽지가 않다. 조금씩 성장한 그녀에게 이런 글은 좋지 않다. 

 

 

 

'공식입장' 이라는 단어를 아무대나 써도 되는건가?? 

 

 

 

 

사실 낚시성 기사들은 한두번 겪어보는 일은 아니다. 그래서 기레기라는 모욕적인 호칭들도 많이 불리기는 하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이번에는 심해도 너무 심했다는 이야기이다. 중요한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뉴스 나 기사에서 많이 쓰는 단어가 단독, 속보, 공식입장, 등을 쓴다 한마디로 중요하게 어필해야 하는 부분이라 함부로 쓰이지 않는다. 헌데 공식입장 이라는 글만 나오고 배우로써 캐스팅이나 다른 말 없이 수녀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제목에 붙였다. 이런 부분은 당연히 시정되어야 하지 않나?? 

 

 

기사의 글에 대한 엄격한 조치가 필요할듯 

 

 

 

이런식의 기사로 피해를 보는것은 당연히 배우 윤보라이다. 낚였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거기에 대한 불쾌감을 알게 모르게 그 낚시성 기사 하나로 주인공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해당건과 같은 기사가 나오지 않기위해서는 '아니면 말고' 식의 글이나 낚시성의 너무 과장된 제목의 글들을 엄격하게 조치하는것이 좋다고 본다. 해당 기사는 너무 의미없이 대중들의 신뢰를 떨어트리게 만들었다. 기사를 제대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헤드라인만 접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대중들에게는 충분히 오해를 살만한 소지가 있다. 그런 대중들에게 결국 윤보라가 자칫 자신을 과대어필 하는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리는 우스운꼴을 만들 수 있다. 

 

가득이나 많은 정보가 평생을 봐도 반을 못볼 정도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정보들중에 시간낭비 하지 않고 제대로 접할수 있는 시스템은 분명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