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부상, 손목골절로 컴백 차질, 위키미키 오랜만에 나왔는데.....

위키미키의 김도연이 손목골절을 당했다는 판타지오 뮤직 소속사에 의해 알려졌다. 현재 치료중이며 빠른 회복을 위해 이번 컴백에 차질이 빚어지는게 불가피 해졌다. 

 

 

 

 

1. 1년만의 컴백인데 악재, 개인에겐 운없는 상황 

 

 

 

특히나 위키미키는 여러 이야기 끝에 거의 1년만에 컴백했다. 굉장히 중요한 의미의 컴백이었으나 김도연의 부상은 위키미키 자체에 큰 타격이 될 수 밖에 없다. 

 

 

 

특히 최유정과 함께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주역이었고 그러다보니 팀에 인기맴버 중 한명인 김도연이었는데 이번 부상으로 스케쥴이 조정될 듯 싶다. 

 

본인입장에선 속상하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특히나 거의 1년을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다. 

 

 

2. 건강이 우선, 좋은 모습 꼭 보여주길 

 

 

 

 

가장 걱정되는 것은 건강상태이다. 손목골절 정도면 크게 다쳤다는 것인데 과연 회복이 활동시기 안에 가능할지 그리고 그동안 별 다른 일이 없을지 여러 걱정을 자아낸다. 

 

현재 판타지오는 입장문을 냈고 결국 김도연의 상태에 따라 컴백일정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비록 김도연과 최유정이 아이오아이 활동 할때 보단 위키미키의 성적은 좋지 않다. 하지만 여러분야의 실력적인 발전과 능력을 보여준 김도연이었기에 이대로 저물기엔 안타까운 상황이다. 

 

다시한번 위키미키의 맴버들이 살아있다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최근에 걸그룹대전 이라고 할만큼 경쟁이 치열하지만 오히려 여기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더 성장 할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헌데 이렇게 큰 사고를 겪게되어 안타까울 뿐이다. 

 

그래도 다시 도약 하길 바란다. 치료도 잘 받기를 바란다. 위키미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건강하게 무리하지 말고 회복 한다음 다시 좋은 모습을 보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