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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리뷰

이정재♥임세령 결혼안하고 이대로 부부사이로 지내나?

 

 

 

 

오징어게임 에미상 수상으로 인해 현재 가장 높은 관심과 인기를 얻는 배우는 당연히 이정재 입니다. 당시 이정재는 시상식에 본인과 연인관계인 대상그룹의부회장 임세령과 같이 참석을 하여 다시한번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면서 둘사이에 관심이 생기면서 10년동안 연애 하면서 결혼을 하지 않는 부분에 대하여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돌고 있는데요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1. 가족의 반대 

 

 

 

 

 

 

임세령은 대상그룹 이라는 대기업의 장녀로써 부회장직을 맡고있습니다. 삼성 이재용회장의 전처이기도 했으며 이혼후 회사를 경영하는데 있어 삼성 이재용 부회장 처럼 거의 모든 권한을 갖고있는 인물입니다. 

 

그러다보니 대기업 어쩌면 가업을 잇는 집안의 사위로써 이정재가 마땅치 않을 수 있습니다. 여성은 그동안 집안살림을 돌본다는 이유로 대기업 며느리로 방송인 출신이 괜찮았지만 사위를 받아들이는 부분은 다른듯 합니다. 

 

사실 며느리가 아닌 대기업에 총수 자녀가 사위로 연예인이 들어가는 경우는 없었으며 보통은 같은 대기업 출신끼리 맺어지거나 정 안되면 같은 회사 서열이나 충성도 높은 직원과 연결되는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연예인으로 평생 살아온 이정재가 한 대기업의 사위로 들어오는게 반대가 있을수 있다는 말이 많습니다. 

 

 

 

2. 이정재의 부담 재산관련 부분 

 

 

 

 

일단 결혼을 하게 되면 서로에게 부담이 될수 있다는 지적이 맣은데 이정재의 입장부터 보겠습니다. 이정재는 모래시계,느낌등 드라마를 통해 20대초반부터 인기를 얻은 배우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성공해온 이정재는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고 할정도로 그의 가치가 수천억을 갖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그중간에 이정재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본인이 직접 밝히거나 하진 않았지만 일단 이미 여러차례 레스토랑을 차리거나 패션 부동산 금융등 여러가지 여러 사업과 투자를 진행했으나 뜻하지 않은 실패 그리고 힘든 경험을 겪다보니 감당 안되는 금액의 부담이 이정재에게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그시절 작품의 흥행실패도 많았고 연기력이나 여러가지로 루머나 논란이 많았던 시기라 어려움이 갈수록 커졌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혹시 돈때문에 만나는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이 흘러왔습니다. 물론 지금은 10년간 이어오고 있고 오징어게임이 아니더라도 10년전 교제하면서 이정재가 배우로써 인정받는 시기부터 같이 해왔으니 지금은 많이 누그러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이나 돈에 대한 부분은 이정재에겐 부담으로 작용할것 같습니다. 

 

 

3. 임세령의 부담 자신의 위치와 결혼의 실패 

 

 

 

 

임세령은 알다시피 삼성전자 부회장인 이재용과 처음 결혼을 했습니다. 기업간의 결혼이라 어울리는 결혼이라 생각했지만 결국 둘은 이혼했고 본인의 아이또한 이재용 부회장쪽에서 키우면서 여러부분으로 상처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실패를 다시반복하고 싶지않은 부담감도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이세령은 대상기업의 부회장으로써 실질적으로 대기업의 모든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고도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그의 무게감은 엄청날 것이고 앞서 말했던 것처럼 기업 출신이 아닌 이정재에게 부담이 안갈수는 없을 것입니다. 

 

 

4. 어쩌면 결혼이라는 서류상 계약만 없을뿐  이미 부부사이 일수도...

 

 

예전 2002년 월드컵 4강신화를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이 당시 처음 외국인 감독으로 와서 본인의 부인이 아닌 애인을 데리고 왔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외국은 왜 너무 함부로 사람을 사귀는것 아니냐는 문화자이적인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도 히딩크는 한국에 특별방문했을떄마다 애인과 잘지내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듯 아마 이둘의 만남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혼이라는 문서상 약속이 없다는것은 대기업 자녀인 임세령 그리고 국내 톱스타 이정재 사이에서는 어려움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도 부부처럼 지낸다면 계속 이관계로써 응원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