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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리뷰

영탁, 이진호기자 고소 검찰송치에 아이돌 팬덤까지 관심갖는 이유

 

 

인기 트롯 가수이자 방송인인 영탁이 구독자수 37만이상의 유튜버 기자 이진호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했고 현재 이사건이 검찰로 송치되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이진호기자도 굴하지 않고 유튜브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고소에 대응하겠다고 하는데요 어떤일이 벌어진걸까요? 

 

 

 

 

 

1. 영탁사건의 논란은 인정 

 

 

먼저 영탁의 사건을 봐야합니다. 영탁은 지난해 막걸리(예천양조) 회사와이 광고논란과 사재기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각종방송에서 이슈로 다루었고 그의 이미지는 완전 추락했습니다. 

 

이는 영탁이 소속된 기획사 밀리그람이 저지른 일로 사건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래도 사건이 사건인 만큼 오랬동안 방송을 타지 못했으며 여전히 지금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진호 기자 측은 방송에서 그렇게 공ㅍ된것을 본인도 다루었는데 ' 왜 방송사는 고소하지 않고 약한 개인한테만 그러냐' 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밀리그람측 이야기는 달라보입니다. 본인들이 잘못이 없다는것이 아니라 본인들 잘못외에 다른 내용을 조작했다는 것인데요 

 

바로 이미 방송에도 나온 녹취내용을 조작해서 밀리그람이라는 회사뿐만 아니라 영탁또한 이 사재기 논란에 공범으로 주도했다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밀릭람측은 소송을 제기한것입니다. 

 

2. 하지만 과장되고 부풀어진 논란, 지금의 연예계 아이돌계 상황과 비슷 

 

 

근데 여기서 또 중요한것은 이것이 그냥 주장이면 갑론을박이 나올수 있으나 현재 이진호기자 가 '검찰송치' 되었습니다. 이뜻은 경찰이 이 사건이 죄질이 엄중하다고판단해 검찰에 넘긴 것입니다. 한마디로 어느정도 고소인이라 할 수 있는 영탁측 밀리그람 편을 들어준 것입니다. 무론 이에대해서도 이진호기자는 자신있다면 끝까지 해보자고 나온 상태인데요 

 

정확한 사실은 결과를 봐야 알겠으나 이진호기자 가 아닌 어쩌면 더 심한 이슈를 만드는 일명 '사이버렉카' 라는 이슈 유튜버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략한 다른 연예인 사건들도 비슷한것들이 많기에 영탁의 팬들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돌이나 일반 연예인들 팬들까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밀리그람이 주장이 맞을까요? 이진호기자에 대한 말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