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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리뷰

눈물나는 다큐까지 공개한 르세라핌 이번 컴백 가능성 있을까?

 

 

 

하이브 걸그룹이자 쏘스뮤직에 속한 르세라핌이 이번 10월 컴백합니다. 특히나 김가람 학폭논란 으로 인한 탈퇴와 5인체제 르세라핌의 첫 시작이기도 합니다. 

 

 

첫시작은 그래도 대중성 확보와 해외 특히 미국과 일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것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던 르세라핌 입니다. 

 

 

 

 

르세라핌의 첫 앨범 성공이유는 여러가지로 뽑는데 일단 기존 아이즈원 인기 맴버였던 사쿠라와 김채원의 합류가 그래도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사쿠라는 일본에서도 인기 연예인인지라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활동할 것처럼 보였지만 다시금 한국에서의 아이돌 활동을 도전한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즈원 맴버였던 채원도 권은비와 함꼐 소속했던 울림을 떠나서 하이브로 온것도 의외의 부분이었으며 아쉽게 아이즈원 맴버가 되지 못한 허윤진 그리고 새로운 신인맴버 카즈하, 홍은채라는 어리고 패기있는  맴버들의 조합도 인기를 얻는데 한몫 했습니다. 

 

 

 

 

다만 또다른 신인 맴버였던 김가람의 학폭논란으로 결국 르세라핌을 탈퇴해 5인체제가 된것이 르세라핌에겐 치명적이었습니다. 워낙 큰사건이다보니 김가람의 위치를 펌하하는 글도 많았지만 사실상 신인맴버중에 기대했던 맴버중 하나였고 유튜브로 르세라핌 맴버소개영상이 나왔을시 기존 김채원 사쿠라를 제외한 신인맴버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런 김가람이 탈퇴하여 5인체제라는 것 자체가 너무 자리에 대한 공백에 대한 허탈감이 있었으며 무엇보다 처음부터 5인체제면 모를까 6인체제 로했던 신인 걸그룹이 데뷔한지 얼마되지 않아 5인체제로 바뀐건 신인걸그룹에겐 타격이 몇배는 더 컸을 겁니다. 

 

그리고 현재 르세라핌을 걱정하는 또다른 이유는 지금 걸그룹 춘추전국시대라고 할만큼 타격을 입은 상태에서 너무 많은 경쟁자들을 상대해야 하는 것입니다. 

 

먼저 같은 하이브레이블 소속이지만 민희진 걸그룹이라는 어도어 소속사 출신의 뉴진스가 하이브의 대표걸그룹이라고 할 수있는 만큼 어마어마한 성적을 냈습니다. 음방은 물론 음원차트 거의 모두를 휩쓸어버리는 종전에 없거나 몇년만에 기록을 낸것입니다. 

 

르세라핌은 이번 다큐에서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과연 이런 여러 벽들을 뛰어넘을지 사실 의심이들긴 합니다.

 

 

 

 

 

 

하이브 역사상 BTS를 제외하고는 그것도 걸그룹이 이런 기록을 낸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르세라핌의 입지가 조금 줄어드는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고 이에 더불어 다른 경쟁팀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특히나 이번 10월 컴백에는 최근 TOMBOY 라는 곡으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여자아이들의 컴백이 겹쳐져 그 부담은 더욱 클것입니다. 

 

그래도 르세라핌은 스토리가 있는 그룹입니다. 현재 KPOP 외국인 아이돌로는 유일하게 일본 로컬아이돌과 KPOP아이돌 둘다 경험해보고 인기까지 얻은 사쿠라와 프듀출신의 2명의 맴버 거기에 하이브가 방탄이후로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걸그룹이라는 스토리는 당시 큰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과연 이 관심사가 다음앨범까지 이어질까요?? 그들의 스토리가 계속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