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주요 컴백 아이돌 리뷰

 

 

 

 

 

 

 

킹덤 - 히스토리 오브 킹덤 (7월 1일) 

 

 

 

 

 

판타지돌이라는 컨셉으로 기존에 볼수 없었던 KPOP 보이그룹의 다른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는 그룹이다 이번에 두번째 미니 앨범이며 동양의 미를 살린 팝으로 해외팬들에게도 어필하겠다는 의지로 준비하고 있다 세계관하면 드림캐쳐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좀 더 기존 보이그룹에서 볼수없었던 여성적이고 섬세한 부분도 있어서 꾀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신비스러운 컨셉이지 않을까 싶다 7월 1일 컴백을 기대해 본다 

 

 

전소연 - 윈디(Windy) (7월 5일) 

 

 

 

 

 

그룹 여자아이들 맴버이자 리더로 유명한 전소연이 솔로 컴백을 한다 전소연 하면 사실 걸크러쉬나 힙합신의 어두운면이 많이 부각 되었으나 이번에는 반전매력을 보여주기로 한걸까? 밝은 하면에 큐티한 모습과 밝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어떤 앨범이 나올지 기대된다 

 

 

SF9 - TURN OVER (7월 5일) 

 

 

 

 

 

 

 

 

7월 5일 컴백을 발표한 SF9은 현재 포스터에 보듯 3가지 카드가 나와있다 세가지 뜻을 모두 해석하면 영광, 기회, 변화 라는 뜻이다 이부분은 SF9 본인들을 위한 뜻이기도 하지만 사실 이들이 소속 되어있는 FNC 엔터테인먼트 현재 상황과도 어울리는 단어이다 과거 JYP를 위협할정도의 인지도 와 규모를 가졌던 FNC 였지만 현재는 그 과거의 영광에서 더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에스에프나인을 시작으로 기회 와 변화가 생길지도 볼만한 대목이다 

 

규현 - 투게더 ( 7 월 5일 ) 

 

 

 

 

그룹 슈퍼주니어의 목소리이자 이제 어엿한 SM엔터의 대선배인 규현이 오랜만에 솔로앨범을 냈다 아이돌보단 이제 아티스트 면모를 보여주는 규현이다 여름에 신나는 음악만 즐비한 가운데 여름에도 따뜻하고 시원한곡을 어떻게 선사해줄지 기대되는 컴백이다 

 

 

방탄소년단 (BTS) - 국내 정규앨범 ( 7월 9일) 

 

 

 

 

Butter(버터)로 빌보드 와 전세계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는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아마 다이너마이트 이후에 Life Gose On 처럼 한국어 앨범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다만 예전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잔잔한 곡들을 낼지 아니면 방탄의 힙합신 으로 국내팬을 사로잡았던 힙합아이돌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Mic Drop이나 낫투데이 같은 곡이 나왔으면 하는데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 

 

 

태연 - 7월 중 확정 

 

 

 

 

아이유 헤이즈등 과 같이 솔로 여가수 3대 트로이카에 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아이돌 가수중 솔로로 가장 크게 히트하고 있는 태연이 7개월만에 컴백한다 예능MC도 하면서 소녀시대 때와 다른 친근한 모습으로 조금씩 방송을 하고 있는 그녀의 가수로서의 모습을 오랜만에 볼 수 있을것 같다 

 

 

 

 

 

리사 - 7월 예상 

 

 

 

 

 

 

YG에서 4+1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아마 여러 프로젝트중 블랙핑크의 컴백도 있겠지만 거기에 리사의 컴백도 있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다른 프로모션 다 제외하고 4는 블랙핑크 1은 리사를 의미하는지도 모르겠다 리사는 이미 6월부터 솔로 첫데뷔를 예상했으나 소식이 없어서 아마 7월은 올림픽 시작하는 23일 전에는 데뷔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이번이 더 기대되는건 블랙핑크 맴버들이 개성이 강하다 보니 맴버들 솔로앨범에 대한 관심도가 블랙핑크 전체 컴백 기대치와 거의 비슷할 저도다 특히나 이번에 DJ스네이크와 협업하는것 아니냐는 소리가 있기에 새로운 신사운드와 거기에 리사만의 개성을 어떻게 혼합하여 좋은 음악을 만들지 많은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예상되는 소식들...

 

 

 

 

그밖에 러블리즈와 라붐의 컴백이 예상되나 사실상 어려운부분이 있는것이 러블리즈는 현재 공연 일정들이 7월에도 잡혀있고 맴버 중 서지수의 코로나 확진판정으로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 많다 라붐또한 센터인 솔반이 7월경에 영화 데뷔로 인해 분주할듯 보인다 라붐은 브브걸의 역주행에 비해서는 역주행돌이라고 하기엔 그 파급력이 아주 크지 않고 무엇보다 지금 올림픽전 많은 대형 아이돌들이 컴백하는와중에 부담스럽게 준비하지 않을듯 하다 특히나 이번기회에 정주행 성공을 보여줘야하는 앨범 그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어서  라붐 입장에선 여름이 최고의 기회지만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는 시간이다 조금 늦은 여름이지 않을까 싶다  여름이라는 이야기는 했지만 아직도 다른 소식이 전혀 들리지 않고있다 

 

아무튼 7월도 아마 올림픽이 있는 7월23일 전까지 많은 인기 아이돌들이 컴백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