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탄소년단의 Butter(버터)가 빌보드 3주연속 1위에 랭크되었다 대단한 기록이다 사실 전작 다이너마이트에 비해 약하다 라는 평가도 다소 있었는데 하지만 그동안 쌍여왔던 실력 과 명성 그리고 전세계에서 강력한 팬덤이 지금의 이자리에 있게 만들었다.
오늘도 베스트앨범이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르면서 쟈니스에 벽으로 보이그룹이 크게 성공하기 어려운 일본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정규앨범이 아닌 베스트 앨범이 국내도 아닌 해외인 일본에서 1위의 판매고나 스트리밍순위를 내는것은 그동안 없었던 일인것 같다. 특히나 이번 싱글은 오히려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 인기가 있다고 말 할수 있을정도로 각종순위에서 롱런 하는경우가 오히려 한국보다 더 많다 그런 방탄도 곧 군입대를 준비한다 아마 공백기간이 꾀 길것이다) 물론 제대이후에도 활동하게되면 지금의 인기가 크게 사그러들지 않을거라 본다) 그 기간동안 또는 그이후 빅히트의 미래를 위해서 방탄을 이을 후임을 찾아야 하는데 그팀이 바로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흔히 쉽게 말하는 투바투 이다
방탄 뒤를 잇는다는건 투바투 맴버들 본인들한테 상당히 부담스러운 이야기 이지만 방탄이 아닌 그 누구라도 인기와 명성은 언젠가 끝이나고 그이후를 준비하는것은 빅히트 입장에선 당연한거고 그만큼 기대를 걸수 밖에 없다
현재 해외반응은 좋은편이다. SNS 에서 많이 노출되고 있고 케이팝 아이돌중에 해외 검색량도 많다 가장 돋보이는것은 이번에 낸 영어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5위를 기록했다 이번년도 나온 케이팝 아이돌중에 최고의 성적이며 데뷔 3년차 아이돌이 빌보드 200에 TOP5에 오른것은 투바투가 최초일 것이다
이대로만 가면 정말 방탄을 이을만한것 같다 하지만 ..
계속되는 지적은 바로 국내 대중성이다. 많은 보이그룹들이 겪는다고 하지만 어느정도 대중성의 기반을 갖추어야 한다 선배그룹 방탄소년단만 하더라도 미국 진출있기전 이미 음원순위에서 앨범발표때 뿐만 아니라 월간이나 연간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었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현재 2~3년차 보이그룹들이 한번에 뜨는 경우는 최근들어 거의 없다
차근차근 밟아 나가야 할것이다 절대 해외에 눈이멀어 국내팬들을 외면해서는 안될것이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최근 투바투와 어느정도 비슷한 시기에 데뷔 팀들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었고 엑소이후에 끝이라고 했던 SM의 보이그룹도 NCT를 더불어 최근에 NCT DREAM이 "맛" 이라는곡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7드림의 경우 데뷔년차 6년만의 일이다
아직은 많은 시간이 있다고 본다 BTS의 긴 공백이 어쩌면 그사이에 잘 성장하는 보이그룹이 될 것이다
다만 빅히트의 전략인지 아니면 어쩔수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투바투는 방송출연이 크지 않다 신비주의인건가??
이부분도 좀더 노력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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