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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리뷰

미국의 아시안계 인종차별 bts와 블랙핑크는 왜 가만히 있을까(?)

 

 

 

 

 

코로나 이후로 미국에선 아시안계 동양인들을 향한 인종차별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연일 뉴스에 사건사고가 나오고 있으며 결국 시위대를 결성하여 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연이은 폭행과 목숨까지 잃을뻔한 사건사고가 생기는데 특히나 흑인들로 인한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sns나 방송에서는 연예인들이 흑인 인종차별 사건 때 그들에 대한 응원은 보내면서 왜 지금은 가만히 있느냐는 목소리가 나왔고 그와 동시에 한국계 미국인 배우들과 국내에서는 박재범 에릭남 등이 트위터 나 방송 출연 등으로 목소리를 내었고 외국 배우 기네스 펠트로 그리고 흑인 가수로는 현재  존 레전드가 아시안계 차별을 멈추어달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 상황에서 현재 많지는 않지만 현재 조금씩 미국에서 인기가 상승 중인 블랙핑크 와 국내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하고 어쩌면 국내 연예인으로서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BTS(방탄소년단) 이 두 아이돌이 왜 지금은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느냐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1. BTS에 대한 아쉬움인가 비판인가

 

BTS는 사실상 젊은 세대에 가수를 뛰어넘어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고 한국 문화계의 역사적인 획을 그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흑인 사망사건때 인종차별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며 해당 단체에 기부도 했습니다. 현재 팬덤을 넘어 대중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의 인종차별을 통한 아시안계의 고통에 대해 왜 한마디도 없느냐 실망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BTS는 사실상 인종차별에 피해자이기도 합니다. BTS가 인기 있을 당시에 유럽에 팝가수들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듣기도 하였고 최근 미국에 한 카드사에서 BTS 멤버들을 두더지 게임으로 묘사하여 인종차별의 논란에 서기도 했습니다. 

 

물론 글 쓰는 저 또한 한마디 해줬으면 하는 기대와 아쉬움은 있지만 현재의 사건들을 보면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많습니다. 물론 BTS가 지금의 인기를 얻게 된 것은 그동안 K-POP이라는 존재 자체가 많은 사랑을 받고 발전했기에 그와 동시에 인기를 얻기도 했지만 분명 그들만의 특별한 노력이 있었고 그로 인해 미국 진출까지 성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시작일 뿐입니다. 그리고 소속사인 빅히트 자체가 여러 사업을 준행하기 때문에 기대는 있지만 쉽게 입을 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나 이들의 성공과 그로인한 후배들이 양성해서 문화계 쪽에서 영향력을 보여준다면 그에 따른 국내에 입지도 올라가지 않을까요? 

 

 

 

 

 

 

 

 

 

2. Black Pink(블랙핑크) 지금부터 시작인 그룹 

 

블랙핑크는 처음 등장 때부터 심상치 않았던 그룹입니다. YG에서 7년 만에 내놓은 걸그룹이었지만 그때 당시 타 걸그룹들에 비해 인원수도 적고 너무 음악 색깔 자체가 기존의 아이돌 음악과 동떨어진 느낌 아니냐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블랙핑크 어떠한 마케팅이나 다른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열심히 아닌 온라인 플랫폼 최대의 매체인 유튜브에서 수억이 넘는 기록들을 세웠고 현재 정규 1집 뚜두 뚜두, 킬 디스 러브는 현재 11억 회 이상을 기록했고 다른 뮤직비디오 영상들도 최소가 2억 뷰를 넘기는 등 그들만의 막강한 파워를 가졌으며 특히나 팀의 멤버 로제가 솔로임에도 불구하고 싱글 발매 1주일도 안되어서 유튜브 1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올렸습니다. 아무리 인기 아이돌이라 하더라도 한 달 안에 1억 뷰를 넘기기에도 힘든데 블랙핑크는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그들의 입지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해외진출은 블랙핑크 자체는 초읽기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가능성만 본다면 당연히 블랙핑크의 가능성은 막대하지만

현재로서는 축구 전후반 경기중 이제 전반 10분을 뛰었을 뿐입니다. 해외 특히나 미국 시장에 진출하여 대중에게 어필

된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한데 가끔 이들에 대한 너무 무거운 책임감을 요구하는 듯합니다. 특히나 소속사의 불미스러운 일로 소녀가장이라는 타이틀을 얻어가며 열심히 올라가는 그들에게는 물론 기대는 할 수 있지만 꼭 어떠한 아시안계를 대표해서  목소리를 내라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 아닐까 싶습니다. 

 

 

 

 

결론은 "기대는 할수있고 아쉬움도 있다!" 하지만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는 것이고 비판 할 일도 아닌 것입니다. 

정당하게 본인의 길을 걸어간다면 우리는 끝까지 응원해줘야 할 것입니다. 아직은 KPOP은 해외에서는 대중적인것 같지만 상당히 가벼운 음악으로 아직까지 취급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이들이 더욱 더 좋은 음악으로 계속 성장해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