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SNS를 통해 두자녀와 함께있는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공개 했다.
현재 정형돈은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가 방송으로 복귀했으며 아내이자 한때 무한도전의 작가였던 한유라는 카페를 창업했지만 개인사정으로 페업하고 아이와 함께 교육 목적으로 자녀둘을 데리고 하와이로 이민을 간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 정형돈의 기러이 아빠 생활?? 정형돈의 복귀 와 가족과의 관계
하와이로 가는것에 이야기가 많고 특히나 정형돈의 불안한 방송 복귀에도 이야기가 많다.
먼저 정형돈은 방송에 복귀는 했으나 몸 상태가 좋아 보이진 않는다. 무려 두번이나 공황장애 문제로 복귀와 활동중지를 번복했는데 그 이유가 있어 보인다. 최근에 소속사와 계약종료 된 이후 다른 소속사를 찾아 나서야 하는 상황에서도 힘겨운 모습도 있지 않나 추측된다.
예전에 비해 목소리톤이나 개그하는 모습이 약간은 힘겨워 보이기도 한다. 나이문제도 있겠지만 현재로써 정형돈은 스튜디오 촬영이 가능한 방송만 하고 있다. 최근 무한도전 이후 유재석이 진행하는 MBC 예능 '놀면뭐하니'에서 특집 처럼 예전 무한도전 맴버들이 다수 뭉쳥ㅆ다 거기에서 현재 나오지 못한 맴버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정형돈의 경우 오래 고심했지만 안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마 '놀면 뭐하니'는 본인이 무한도전에 했던 몸을 쓰는 일들이 많아 본인에게 현재 몸상태로는 벅차지 않나 싶다.
2. 가족의 하와이행 정형돈과 모두를 위한 것일 수도 ..
많지는 않지만 간혹 정형돈을 버리고 가족들이 화와이로 간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누리꾼이 종종 보인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생각되지는 않는다. 자녀 교육 목적도 있겠지만 중요한것은 정형돈의 몸 상태이고 그 옆에 같이 있던 아내 한유라의 입장이다. 한명은 몸이 안좋고 다른 한쪽은 사업이후 페업 이라는 심리적 고통을 서로 갖고 있기에 어쩌면 떨어져서 가족을 위한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어쩌면 그들만의 방식이 아닐까?
아내 입장의 한유라는 자녀를 위해서 고군분투를 하면서 하와이 생활을 하고 정형돈은 그런 가족을 서포트 하면서 혼자의 시간도 나름 필요 할 수 있다.
정형돈은 무한도전때부터 어지르면서 혼자지내는 TV에서 많이 봐왔다. 가족의 외로움도 있겠지만 계속 떠나 있는 탕태는 아니다 보니 본인이 하고 싶은것을 하면서 제대로된 생활을 하길 바란다.
예전의 무한도전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활발한 정형돈 만의 개그를 다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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