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리뷰

2021년 10월 주요 컴백 아이돌 리뷰

10월에도 여러팀이 컴백하는데 그중에 트와이스나 에스파 그리고 신인걸그룹 라잇썸등 블팩핑크를 제외한다면 소위 말하는 탑티어 걸그룹의 대전이 볼만하고 거기에 신인걸그룹으로 주목받은 라잇썸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거기에세븐틴이 이번에 영어앨범을 발매할 가능성이 높아져 어떤 주목을 받을지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1일

트와이스 

 

 

트와이스가 10월1일 미국진출을 위한 싱글앨범 The Feels 를 발표한다. 방탄 블랙핑크등 KPOP 아이돌 중에서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아이돌만 출연했던 지미펠런쇼에 출연한다. 그외에도 GMA등 다른 미국 프로그램에도 출연예정이며 무엇보다 그동안 화려하거나 다크한 곡이 통했던 미국시장에 트와이스의 색깔이 통할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5일

 

에스파 

 

신인걸그룹중 최고의 성적을 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아이돌판에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시킨 에스파가 5일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총 6곡을 수록한 미니앨범으로 다채로운 모습을보여줄 예정이며 next level 이후 과연 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골든차일드 

 

 

 

 

울림의 대표아이돌중 하나인 골든차일드가 리패키지 앨범으로 2개월만에 컴백한다. 컴백앨범 따라(DDARA)는 전 앨범 게임체인저와 더불어 재미있게 앨범을 구성했다. 10인조의 많은 인원이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는 국내 몇없는 보이그룹이다. 이제는 성적을 내야 할 시기인 만큼 골든차일드의 성장이 완결판이 될 이번 앨범이다. 

 

 

 

7일

 

조유리

 

 

아이즈원 해체이후 권은비가 솔로앨범으로 출격하고 그이후 조유리가 아이즈원 맴버로써 두번째로 솔로로 컴백한다. 혹시나 걸그룹으로 컴백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일단 솔로로 컴백했고 직접 곡을 만드는등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앞으로 기획사가 또다른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아이즈원에서도 메인 보컬이었고 그 장점을 활용해 앞으로 전 프듀 출신 전소미 나 김세정처럼 솔로로 행보를 이어나갈듯 싶다. 

 

폴킴 

 

 

 

아이돌은 아니지만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폴킴이 7일날 컴백한다. 모든날 모든순간 및 너를 만나등 감성 발라드의 히트곡이 많고 최근 피식대학이라는 코믹 소재로 인기가 많은 유튜브 방송에서  최준이 "커피한잔할래요" 를 불러서 원래 유명했던곡이 다시 한번 재조명 받기도 했다. 폴킴이 이번 가을을 맞아 어떤 감성을 들려줄지 기대한다. 

 

 

10월 12일 

 

엔하이픈 

 

 

 

 

하이브가 빌리브랩 산하에서 기획한 엔하이픈이 12일 컴백한다. BTS 이후 어쩌면 하이브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보이그룹이 아닐까 싶다. 다소 괴상하다고 볼수있는 컨셉으로 호불호가 갈렸지만 그래도 주변 평가는 나쁘지 않았던 그룹이다. 이번 첫 정규앨범을 선보임으로써 이제 신인에서 차세대 아이돌을 이끌어나가는 보이그룹으로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기대한다. 

 

 

 

10월 13일 

 

라잇썸 

 

 

 

 

프듀48출신 한초원, 김나영등이 소속된 큐브의 새로운 걸그룹 라잇썸이 두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걸크러쉬한 독특한 큐브의 색깔을 가져가면서 나름 신인걸그룹과 같은 귀여운모습까지 모든 매력을 어울리게 소화해낸 큐브의 라잇썸은 새로운 4세대 걸그룹시대에 의미있는 도전장을 낸 걸그룹이다. 이번에도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한다. 

 

 

10월 22일 

 

세븐틴 

 

 

국내 현역 보이그룹중 가장 대표적인 아이돌이라 볼수있는 세븐틴이 10월22일 컴백한다. 이번 컴백은 의미가 있는게 사실상 영어앨범으로 준비될 가능성이 크다. 그동안 미국에서도 어느정도 반응이 있었고 그래미 시상식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었더 그룹이 세븐틴이었다. 그래서 BTS 이후로 미국진출에 시동을 걸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번에 발매될 앨범이 영어앨범이 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와이스 처럼 늦게나마 미국진출을 위한 준비를 하는듯하다. 특히나 하이브 산하의 플레디스에서 활동하는 세븐틴이니 만큼 화력지원도 상당히 크게 진행될것 같다. 

 

 

10월 컴백예정 

 

슈퍼주니어 - D&E 

 

 

 

 

명실상부 SM의 초기 아이돌시장을 넓히고 SM해외진출에 있어서 아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 진출에서도 교두보가 된 SM의 큰형님 보이그룹 슈퍼주니어가 D&E 라는 유닛으로 10월말 컴백예정이다. 앨범 카운트다운(COUNTDOWN)은 유닛활동으로 슈퍼주니어가 처음 선보이는 방식으로 또다른 케미를 보여줄지 팬들은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다. ( 혹시 sm의 다른 세계관??) 

 

 

티아라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티아라가 4년만에 컴백한다. 한창 활동이 뜸했던 티아라가 그래도 최근방송에서 모습을 보이면서 소속사없이 팬들을위해 자신들의 힘으로 앨범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언제인지 몰라도 10월말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물론 일단 기다려 봐야 알수있긴 하다. 그래도 한때 걸그룹계를 평정했던 티아라였던 만큼 다시 만나는 모습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