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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인물

박수홍 연예계 은퇴 각오 하고 김용호 고소 진행, 그는 누구?

연예인 박수홍이 결혼바표를 시작하면서 그에 대한 끈질긴 루머가 시작 되었는데 그 시작이 유튜버 김용호 였다. 내용은 현재 결혼발표를 한 여자친구에 대한 사생활 과 박수홍의 거짓증언등 이것저것 사건이 많았는데 가장 큰 사건 2가지를 뽑자면 하나는 전 여친에게 데이트폭력을 행사 한 부분 과 반려견 다홍이를 이용해 캐릭터 사업을 하기위해 정도 없는데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박수홍은 참으면 참을수록 해당 사건을 회피한다는 느낌이 들어 고소를 진행했고 만약 자신이 거짓이라 밝혀지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히며 유튜버 김용호와 그에게 제보를 했다는 신원미상의 인물들까지 모두 고소 했다. 

 

 

 

김용호는 누구인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각종 신문사에 연예기자로 활동 하였고 33세 최연소의 나이에 연예부장이 된 전설적 기록도 갖고 있다. 한마디로 연예계에 알아주는 마당발이며 여러 연예인들의 사건 사고를 다루는 기자였다. 하지만 송강호 빅뱅 최근에는 박수홍 외에 한예슬등 그리고 아이돌까지 본인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부정적이고 논란과 이슈가 되는 기사를 많이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너무 큰 논란으로 과장된 기사들이 많다보니 고소도 몇번 당한것으로 알고 있으며 연예계 팬들에게 있어서 김용호기자는 긍정적인것 보단 부정적인 것들이 많다. 

 

물론 연예계 기자가 연예뉴스를 다루는 것 만으로도 적이 많이 생기긴 한다. 하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연예부 기자 중에서도 알아주는 기레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부정적인 의견들까지 나왔던 사람이기에 많은 연예계 팬들은 피해야할 기자 중 한명으로 본다고 한다. 그런 영향 때문인지 계속해서 기자 생활을 하지는 못하고 중간에 유튜버로써 활동을 하고 있고 그러면서 가로세로 연구소 와 우측 보수성향의 채널에 참여하면서 극단적인 정치성향의 모습도 조금씩 보여왔고 그러다보니 진보 성향의 연예인에게는 부정적인 면도 있다. 

 

 

이번 박수홍 사건에 대해서는 박수홍에 대해 본인은 진실을 말하고 있고 반박할 자료들도 있다면 이 와중에도 계속해서 박수홍에 관한 영상을 올리고 있다. 

 

 

과연 누구의 말이 맞을까? 박수홍을 믿기엔 그동안 김용호가 제시한 단서가 그렇게 신빙성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무시 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그동안 유튜버 김용호가 기자 시절때 여러 사건사고로 무고한 피해자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나도는 부분을 보면 신뢰 할 수 있는 인물인지 의심이 가기도 한다. 

 

결국 이둘의 문제는 법정의 끝까지 가야 결판이 날 것 같다. 아마 긴 싸움이 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