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김채원이 하이브와 비밀리 계약했다는 보도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에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하이브와 계약했고 이와 관련하여 오는 8월 23일 7시55분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다는 경향신문의 단독보도가 있었다.
3월부터 줄곧 있었던 사쿠라의 하이브 계약 , 과연 한국으로 오는가?
아직 공식이 나오지 않았기에 함부로 말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사쿠라의 하이브행은 가시권에 들어갔다고 언론들은 보도 하고 있다. 이유는 당연히 3월부터 계속된 하이브행 소식들과 사쿠라의 원 소속이었던 HKT48의 빠른 졸업, 그리고 사무라의 매니지먼트 기획사인 버나로썸 과의 계약 난항등 여러가지 소식을 봐도 추측이 가능하다. 특히 결정적인 부분은 울림의 김채원이 자켓촬영이나 개인 브이로그등 기획사 안에서 했던 많은 활동을 뒤로하고 너무 갑작스럽게 하이브와 계약설이 있었고 거기에 아이즈원 맴버들이 더 추가 될 수 있다는 소식이었다.
특히나 한국뿐만 아닌 일본에서까지 같은 보도를 단독으로 내었다. 8월 23일 시간까지 정확히 측정해서 말이다. 무엇보다 하이브는 김채원과 사쿠라에 대해서 사실이 아니다 라는 말은 단한번 하지 않았다.
"확인불가" "결정된 바 없다" "양해 바란다"등 이도저도 아닌 한국말로 혼란스럽게 한것도 작용한 듯 하다. 그리고 하이브 레이블 산하 쏘쓰뮤직에 유일했던 걸그룹 여자친구의 해체 이후 별다른 아이돌이 없는 하이브의 쏘쓰뮤직에 상황에서는 현재 급하게라도 경력직 아이돌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하이브 신인 걸그룹이 사쿠라와 김채원등 아이즈원 맴버로 가능한 걸까?
사실 이것에 대해 다시한번 이야기 할 예정이지만 다른 회사가 아닌 하이브라면 가능 하다고 본다. 만약 하이브가 걸그룹 한팀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면 나 조차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본다. 하지만 쏘쓰뮤직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걸그룹을 만들 가능성이 높고 그렇기에 민희진 이사를 영입한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현재 빅히트의 걸그룹 글로벌 오디션은 1차에 이어서 곧 2차까지 진행 예정이다보니 좀 더 시간이 걸릴듯 하고 그전에 경력직 아이돌 처럼 사쿠라와 김채원을 포함한 대중성과 아시아지역을 노리는 걸그룹이 나오고 그 이후 글로벌 신인 걸그룹 이란 이름 하에 다른 한 팀이 사쿠라와 김채원이 포함된 걸그룹과 큰 공백없이 데뷔하지 않을까 싶다.
만약 그런 포지션이라면 하이브에서 사쿠라와 김채원 그리고 다른 프로듀스48에 참여했던 인원이 포함되는것은 불가능하지 않다.
또는 많은 TV오디션과 그동안 다른 대형 3사 기획사에게 이미 가능성 있는 아이돌 연습생들을 하이브가 미리 발굴하지 못했기에 현재 하이브에 맞는 걸그룹 인재를 발굴하고 또 데뷔를 위한 훈련이 완료 될 때까지 이제 제 1대 기획사라고 할수 있는 하이브를 대표할수 있는 걸그룹이 필요할지 모른다.
계속적인 소식이 들리는 만큼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봐야 겠지만 이미 8월 23일 인천공항 이야기가 나온것으로 봐선 빠른 시간내에 사쿠라와 아이즈원 팬들의 호기심을 풀어 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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