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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전 여친 A씨의 고소, 그리고 황신혜 까지 진실은 ?

하정우의 아버지이자 이순재, 백일섭등과 더불어 현 노년배우로써 가장 큰 활약을 하고있는 배우 김용건이 그의 배우 역사상 가장 큰 스캔들에 휘말렸다. 나혼자산다등 예능에서 부인과 이혼 후 하정우와 차현우 두아들을 양육하며 독립을 시킨 이후에도 혼자서 성실히 삶을 살아가는 이미지로 대중들에게도 모범이 되었던 연예인중 한명이었다. 그랬던 그가 사실은 2008년도 39세 연하의 여성A씨와 교제를 시작했다는 스캔들이 터졌다. 

 

 

 

그리고 최근 임신이 되어 임신 사실을 알렸는데 "양육비를 포기하라" "낙태하라"등 협박과 폭언을 일삼으며 배우 김용건이 협박을 했다고 한다. 그래도 다시 돌아올것을 기다렸지만 결국 계속된 폭언과 몸을 넘어뜨리는 폭행등을 겪어 도저히 안되겠다는 심정으로 변호사를 선임하여 고소를 진행했고 그 이후 김용건 측에서 태도가 돌변하여 아이의 양육을 책임지겠다며 태도가 돌변했다고 한다.

 

 

 

 

 

A씨는 기다릴만큼 기다렸고 계속된 폭언과 협박을 했던 김용건을 믿을수 없으며 현재는 두려운 상태라 고소는 취하하지 않고 계속 진행 할것이라고 A씨는 밝혔다. 이에 김용건은 교제했던것은 맞으며 임신도 사실이지만 폭행같은 경우는 사실이 아니며 안맞는 부분도 많다며 억울하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더이상 오해나 불란을 일으키기 싫기에 더이상 입장발표를 진행하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법원에서는 자신은 모든 내용을 소명할 것이며 만약 법적 절차로써 처벌 받아야 할 내용이 있다면 정당하게 처벌을 받겠다고 김용건씨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 

 

 

무엇이 진실일까? 

 

 

 

 

 

 

 

사실 김용건씨가 일찍 무언가를 말하고 실행했다면 어느정도 비판은 있었겠지만 어느정도 편을 들어주는 대중들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A씨의 고소 이후 김용건은 입장을 표명했으며 특히나 김용건은 여자친구라고 했지만 A씨는 여자친구가 아니라 육체적 관계로 지냈다고 해서 더욱더 논란이 가중되고 김용건에 대한 비판의 수위가 높은 상태이다. 모든것을 책임 지겠다고 이야기는 했으나 A씨가 계속 고소를 진행하는 이상 쉽사리 김용건의 입장이 좋아지지 않을것 같다.

 

 

 

법의 최후의 심판을 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써는 배우 김용건의 입장이 상당히 불리한 상태이며 본인이 임신사실까지 인정한 이상 많은 비난여론을 피해가기 힘들며 앞으로의 배우 및 방송 생활을 못 할수도 있는 부분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이런 비난의 화살이 혹시라도 현재 국내 탑 배우중 한 사람 바로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 에게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안타까운 부분도 있다. 

 

 

김용건의 황신혜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었을까?? 

 

 

 

 

 

 

사실 최근 김용건이 이런 사건이 발생하기전에 인기를 얻었던것은 최근 종영된  MBN의 가상 연애 예능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에서 김용건은 황신혜와 함께 우결 같은 가상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가상이긴 해도 리얼한 부분도 함께 섞은 진지함을 엿 볼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런 와중 김용건과 더불어 황신헤 까지 가상 프로그램 이긴 해도 서로가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고 연인으로 발전 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여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임신 스캔들이 터지면서 모든게 까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심지어 우다사 프로그램에 대한 진정성 논란이 커지면서 프로그램을 만든 방송사 와 제작진까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김용건의 마음은 진심이었을수도 있다. 사건이 이렇게 갈등이 큰것을 보면 말이다. 

 

 

 

 

사실 A씨와 만난것이 2008년도 이기에 꾀 긴 시간을 외부에 노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남을 가져왔고 김용건은 A씨를 여자친구라고 했지만 A씨는 여자친구가 아닌 육체적관계로 본인을 대했다고 하는걸 보면 오래전 부터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태를 보면 예전부터 김용건은 같이 살 배우자로 인정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에 진정으로 만날 사람으로 황신혜를 생각 할수도 있을것 같다. 나이는 들었지만 그래도 김용건 에게는 한참 후배이면서 한 때 여배우중 탑을 달리던 배우였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도 자녀들을 잘 키우는 성실함과 계속해서 방송이나 잡지등 연예인으로써 좋은 모습을 보였던 그녀였고 그 오랜시간 방송생활을 해오면서 단한번 큰 스캔들 하나 없었던 그녀였기에 김용건 입장에서는 제 2의 가정을 황신혜와 같이 그려 볼수도 있었을것 같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과 행위를 제대로 처리 하지 못하고 그냥 덮고 다시 시작하려했던 그 생각자체가 오산이었던 것 아닌가 싶다. 결국 많은 이들에게 김용건은 상처를 주고 말았다. 

 

 

현재 배우 김용건의 사건 이외에도 많은 사건들이 일어난다. 아직 완벽한 진실을 알기 어렵지만 더욱 더 공인으로써의 해동이 조심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그외에도 SNS를 통한 여러 말들이 나온다. 

 

 

어떤 행동을 하든 인성과 태도는 앞으로 더욱 중요하고 민감한 주제로 나올것 같다. 높은 위치에 있을수록 입과 행동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