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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인물

박수홍 데이트 폭행 논란, 과연 진실일까?

박수홍이 23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발표를 한뒤 얼마 지나지 않아 박수홍에게 있어서 일생일대의 최악의 스캔들이 일어났다. 바로 결혼발표 이후 전 여자친구가 박수홍에게 데이트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이러면서 예전 결혼 축하파티때 노마스크로 11명이상 파티를 가진것도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다. 

 

 

 

사건의 전말 

 

 

 

박수홍은 일단 미우새를 하기 전부터 여자친구와 동거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시작부터 거짓으로 시작을 했다는것이 처음에 논란이 되었다. 물론 그에 대해서는 박수홍은 SNS에서 자세한 해명을 하긴 했다. 미우새에서 박수홍에 대해 솔직하게 빛춰진 장면은 아마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주로 젊은층이 즐기는 클럽에서 자주 간다는 점이고 그러면서 자신의 외로움과 젊었을때 즐기지 못한 취미들을 실행하면서 자신의 외로움을 솔직하게 다른 것으로 즐기는 삶에 대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받았다. 하지만 지금껏 보여준 리얼리티와 달리 그는 이미 방송전에 클럽에서 17살 차이나는 여자친구를 만났으며 그 여자친구와 스파펜션에서 지내다가 술취한 이후 무서운 표정으로 당시 전 여자친구에게 무서운 눈빛으로 분위기를 무섭게 이끌어 갔고 그런 시간이 계속 지속되자 그녀는 무섭고 서러워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한마디로 본인은 그 무서움에 어쩔수 없이 박수홍이 원하는 대로 했고 이것은 어떤이는 해프닝으로 볼수 있지만 본인에게 있어서 데이트 폭행 및 강간 수준이라고 입을 였었고 이것은 전 연예부 기자 이자 현재 유튜버인 김용호가 가세연 이라는 유튜브채널에서 폭로하면서 논란이 커지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김용호는 고소까지 준비중이라며 공격적으로 나오고 있다. 

 

 

 

그럼 가세연 과 김용호는 믿을만 할까?? 

 

 

사실 "가세연" 이라는 유튜브 채널은 호불호가 갈리는 채널이다. 일단 가세연 진행자들이 극우쪽 인사라고 봐도 무방하기에 100% 신뢰가 어렵다는 의견도 많다. 특히나 가세연이라는 채널을 만든 한명인 강용석의 경우는 예전 불륜사건 스캔들이 있었던 인물로 더 신빙성을 의심하게 만든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을 오래해왔고 그 이후에 다른 사건이 없는것을 보면 꼭 이 사건까지 거짓이라고 말할수 없지 않냐라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이번 사건에 가장 중요한 인물이자 해당 사건을 폭로한 김용호 기자는 연예부기자를 하다가 나온 인물인데 논란도 많고 가세연의 슈퍼챗으로 연명하며 여러 잘못된 허위기사 유포나 명예훼손등 많은 고소 고발 사건이 있어서 좋게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을 드러내혹고 모든것을 말하는 입장이라면 한번 정도 믿어 볼만 하다는 의견도 있고 아니면 적어도 정확한 증거가 있어야 신뢰하지않겠냐는 의견이 나뉘는듯 하다. 한마디로 100% 믿을 만한 기자는 아니라는것 

 

 

결국 참았던 박수홍의 법적대응 !! 어떻게 될까?? 

 

 

 

현재 여러 논란을 두고 박수홍은 잠적 상태이다. 물론 잠적인지 아니면 이제 신혼이고 결혼발표 한지 얼마 안되서 할일이 많아서 아직 입장을 표명하지 못할수도 있다. 하지만 박수홍은 결국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형사 민사 모두 시행할 예정이며 유튜브채널에 대한 법적 대응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잘 처리될수 있을까? 법적대응도 좋지만 본인이 정말 억울하다면 가벼운 토크쇼라도 나와서 무언가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사실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현재 여러 사건 사고가 있었고 같이 미우새를 출연했던 김건모 역시 마찬가지였다. 누가 진실인지 알기 어려운 상황이다. 둘다 한쪽편을 들기엔 과거가 영 찝찝한 사건이다 보니 그동안 팬으로써 지켜보던 이들에겐 상처가 클 듯 싶다. 친형 고소건에 이어서 루머에 대한 법적절차까지 박수홍은 지금 너무 큰 시험대에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