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코로나 19검사 진행, 썸머퀸 타격 입을까?

 

현재 치맛바람 으로 썸머퀸에 등극한 브레이브걸스가 스케쥴 타격을 입게 되었다. 같이 활동에 참여했던 외부 스태프 인원중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소속사측은 브레이브걸스가 접촉하여 활동을 한적은 없지만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밝혔다. 사실 직접적인 접촉이 없었기에 꼭 받아야 한다는 의무는 없지만 브레이브걸스 뿐만 아니라 모든 연예인들이 행동 하나하나 민감하기 때문에 주위 관련자가 코로나 판정을 받게 되면 무조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기격리에 들어가는 실정이다. 

 

 

가장 전성기를 누려야 할때 온 또 하나의 위기 

 

그 누구보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번 활동이 중요하다. 롤린 이후 과연 다른 인기 아이돌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느냐 아니면 그저 한번의 역주행 현상을 끝날것이냐 이래저래 의미있는 시험대에 올랐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번 정주행 목표 곡인 치맛바람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를 계기로 지금보다 더욱 제대로 준비해서 다음에는 더 성장해야 한다. 

 

그것을 누구보다 브레이브걸스 맴버들과 기획사가 잘 알기에 잠도 제대로 못자는 힘든 스케쥴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활동을 하는 중이다. 사실 음성판정만 받는다면 1~2일 후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이번 기회에 조금 손해보더라도 체력 충전하고 나오는것도 좋을것 같다. 

 

 

중요한 시기  잘 넘어가야한다.

 

 

하지만 맴버중 한명이라도 양성 판정을 받으면 많이 어려워 진다. 특히나 이번 7월24일 온란이 및 오프라인 팬미팅이

준비 되어있다. 현재 코로나 여파로 인해 왠만한 아이돌들이 어떠한 오프라인 활동을 못하고 있는데 이와 다르게 코로나 이후 아이돌중에는 처음으로 브레이브걸스가 팬미팅 이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모임을 갖는것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스켸쥴이 일단 미루어지고 잠정중단 된것은 어쩔수 없지만 더 큰일이 없기를 바라며 계속적인 성장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