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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리뷰

트와이스와 ITZY의 장점만 흡수시킨 JYP 차기 신인 걸그룹 리뷰

JYP엔터는 2022년 신인 걸그룹을 블라인드 형식으로 데뷔시킨다고 밝혔다. 사실 그동안 없었던 데뷔방식이라 과연 반응이 있을까 했지만 그렇다고 아예 아무것도 안보여주는 것은 아니였다. JYPN 이라는 신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맴버들의 노래 실력과 댄스실력을 하나씩 업데이트 중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맴버는 4명, 최종 데뷔맴버는 7명예상

(간단 프로필) 

 

 

지니 (2004년생) 

 

 

 

JYP 첫 댄스 영상에서 3명이 공개되었는데 그중에서는 가장 언니라 할수있는 지니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댄스뿐만 아니라 노래실력이 출중하고 춤을 추면서 노래하는 라이브 모습은 실력파라는것을 입증해주었다. 

 

 

지우 (2006년생) 

 

 

얼굴에 젓살이라고 해야하나? 나쁜말이 아니라 아직 아이와 같은 느낌이 나는데 춤은 걸크러쉬 처럼 굉장히 강렬하고 표정또한 다채롭다. 춤을 추면 06년생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다.

 

 

 

장규진 (2006년생) 

 

 

 

막내라인으로 지우와 동갑인데 왠지 동갑이면서도 지우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듯하다. 오히려 좀 더 지우보단 어른 스러운 모습이 강하고 최근에 노래영상까지 현재는 지니와 더불어 가장 많은 퍼포먼스가 공개된 맴버이다. 

 

 

 

 

설윤 (2004년생) 

 

 

 

 

3명의 맴버만 계속해서 영상을 보여주다가 최근에 다른 한맴버를 공개했는데 설윤 이라는 이름이고 본명은 설윤아라고 한다. 일단 쯔위와 닮은꼴이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현재 JYP 신인 걸그룹에 쯔위처럼 비주얼 맴버의 가능성이 높다. 아직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지 않지만 참고로 트와이스의 정연처럼 다른 대형기획사에 합격했지만 JYP를 선택했다는 후문이 있다. 

 

 

 

배이 (배진솔 2004년생)- 확실하진 않음  

 

 

 

이번에 10월08일 기준으로 새로운 맴버가 공개되었다. 배이라는 맴버이며 일단 노래실력이 좋아 아마 못해도 리드보컬쪽이 아닌가 싶다. 아직 보컬은 나중에 발표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확실한 보컬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배이라는 이름만 있고 스타일이 워낙 다르기 때문에 현재 배이가 JYP 연습생중 배진솔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JYP 연습생 초기에 JYP 오디션영상에 잠깐 나왔다는데 확실한 정보가 없다. 하튼 단발머리에 약간 그동안 나왔던 맴버들과 다르게 보이쉬 하면서 이목구비 뚜렷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외에 예상하는 맴버들 

 

현재 누리꾼들이나 JYP 팬덤측에서  예상하는 맴버들이 있는듯 하다. 정확한것은 아니지만 총 7명이라 했으니 3명정도 눈길이 가는 맴버가 있다. 

 

 

릴리엠 (2002년생) 

 

 

사실 릴리엠은 ITZY 정도의 걸그룹에서 활동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데뷔하지 않아서 혹시 SM루키즈 처럼 중간에 회사를 떠난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JYP 소속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이번에 언니라인으로 데뷔할수 있다고 한다. KPOP 스타 오디션방송에 나왔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JYP 연습생중 가장 유명 할 것이다. 사실 트와이스 이후로 JYP는 어쩌면 다른 기획사들과 다르게 외국인 연습생을 두지 않는다. 아마 니쥬와 같이 해외 현지화로 만들 계획인듯 한데, 그렇다고 하면 어쩌면 유일하게 호주 와 한국의 국적을 취득하고 있는 혼혈인 릴리엠이 유일한 외국인이라면 외국인맴버가 될듯하다. 유명세가 있다보니 이번 걸그룹에 데뷔한다면 아마 마지막에 공개되지 않을까 싶다.

 

 

해원 (2003년생)

 

 

 

JYP의 숨은 연습생으로 현재 가장 실력이 좋다는 평가도 있다. 무엇보다 아직 JYP 연습생으로 숨은 기대주이며 무엇보다 릴리엠 고 더불어 데뷔맴버로 가장 대중들에게 크게 인식되고 있는듯하다. 

 

그밖에 하율등 JYP의 연습생들과 혹시 니지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유나가 나오지 않느냐는 이야기는 있으나 아직 정확한 정보는 없다. 일단 데뷔가 내년 2월이라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다보니 더 기다려야 되지 않나 싶다. 

 

 

 

 

 

 

 

그동안의 JYP  걸그룹의 단점을 지워버리고 트와이스와 ITZY의 장점만을 가진 역대급 걸그룹이 탄생할까? 

 

 

JYP는 3대 대형기획사라고 이야기 하지만 사실 다른 SM 이나 YG에 비해 대형기획사라고 하기엔 위태로웠던 회사였다. 하지만 원더걸스 미쓰에이 와 같은 걸그룹으로 터를 잡고 JYP의 가장 괜찮은 수익을 올려주고 무엇보다 이것이 JYP 걸그룹이다!! 라고 느끼게 해준것은 2015년 말에 데뷔한 트와이스라 생각한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3년반만에 그래도 다른 대형기획사 보단 빠르게 ITZY를 데뷔시켰고 연달아 JYP가 히트하면서 걸그룹 하면 JYP라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트와이스는 실력논란도 있었고 외국인 맴버들이 다른 걸그룹보다 많은 팀이다보니 뭔가 어색하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래서 ITZY는 아예 외국인 맴버가 없지만 그래도 트와이스가 크게 다르지 않고 너무 기존에 있던 걸크러쉬 느낌과 별반 다르지 않는다는 평도 있었다. 무엇보다 트와이스의 지효와 나연처럼  확실한 보컬이 없는것 같다는 이야기가 ITZY 쪽에 있기도 했다. 그래도 성공적이긴 했다. 

 

어느 팀이든 단점이 없을수 없고 구설수나 비판이 없을수 없다 하지만 이모든 단점을 고치고 본인들의 장점만 가지고 갈수 있는 JYP 신인걸그룹이라고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보여준 영상들을 보면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못하는게 하나 없어 보이고 나머지 2명의 공개되지 않은 맴버들도 이와 비슷하다면 역대급 아니겠냐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물론 제대로된 무대를 봐야 알겠지만 아무리 대형기획사 연습생이라 하지만 이정도의 실력을 한번에 모두 보여준 전례가 없지 않았냐라는 이야기이다. 

 

 

무엇보다 짧은 영상이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맴버들이 모두 솔로가 가능해 보이는 맴버들이다. 

 

 

실제 실력은 당연히 앨범 발매 이후 라이브 무대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의 JYP의 많은 스텝들과 경영진들이 그동안의 다른 대형기획사 보단 어쩌면 많은 경험을 토대로 이를 갈고 만들었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래서 ITZY(있지) 이후로 3년만의 걸그룹 데뷔이긴 하지만 다른 대형기획사에 비해 더 빠른 신인걸그룹 데뷔를 이번에 결정했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 더 이목이 집중 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