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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레트로를 생각하는 빈티지패션 SNS 공개, 장동건 복귀 시작?

고소영이 본인의 SNS에서 옷장을 정리하며 본인이 예전에 입던 옷들을 다시 꺼내 입어 보는 소소한 일상의 사진을 올렸다. 아무래도 에전 옷들을 정리하는 부분이라 지금의 유행이나 유명한 브랜드를 가진 옷이 아닌 오히려 9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레트로한 패션이었고 이부분이 오히려 화제가 되어 많은 언론에서 보도했다. 특히나 빨간색 가죽점퍼 모양의 TOP이 뭔가 레트로 하면서 멋스러워 보인다. 

 

 

 

물론 이게 고소영이니까 가능한지도 모르겠다. 배우이면서도 동서양의 장점을 모두 모아 놓은듯한 외모를 가져서 언제나 해외 유명 브랜드의 모델이기도 한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 이후에도 그녀의 패션이나 일상생활들이 화제가 되기도 한다. 예전 90년대 팬들은 옛추억을 빠져들게 하는 모습이다. 고소영은 오랜만에 SNS에 모습을 보여서 반가움도 있지만 그와 더불어 절대 떨어질수 없는 이야기 바로 배우자 장동건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슬슬 복귀 준비하나? 

 

 

 

 

고소영과 장동건 커플은 연예계 미남미녀 배우의 만남이기도 했지만 가장 모범적인 케이스라는 이야기도 있다. 사실 알다시피 연예계 커플이되어 이혼하는 경우도 허다하고 불륜이나 여러 복잡하고 불미스러운 일들이 인기 연예인일수록 너무 많이 보여왔다.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해외에서 조차 국내보다 더욱 심한경우가 오히려 많다. 그에 비해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는 결혼전에도 그리고 결혼 이후에도 별탈 없는 무난한 생활을 하였다. 그것이 오히려 유명 연예인 가족이라는 이유로 더욱더 화제가 되었고 대표 부부 연예인으로써 결혼 이후가 오히려 더 화제가 되지 않았나 싶다. 특히나 이후에도 장동건은 각종 방송에서 가장 기대하는 작품의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부부에 관심이 있다면 모두가 알고 있는것 처럼 그동안 논란이 없던 장동건 인생 중 가장 큰 사건이 발생하였다. 바로 2020년 주진모의 사생활 이 담긴 문자메세지를 중국 조선족 가족이 해킹을 한 것이다. 그래서 이사건이 많은 뉴스에 오고 갔는데 중요한것은 거기에 장동건과 같이 성매매업소 관련 내용 및 신인 여배우 나 모델등으로 추측되는 여성들을 희롱 추행 하는 대화내용이 일파만파 전해지면서 그 한해에 연예계에서  충격적인 사건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나 그때 당시 정준영의 음란 사건이 터지면서 훨씬 더 민감했던 시대에 터져서 더욱더 거센 비난을 받게되었다. 또한 고소영은 당시 임신중이었다. 이에 대해 고소영과 장동건은 어떠한 주장도 하지 않은채 방송계를 떠나듯 아무런 활동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리고 당시에도 조금씩 외국인 특히 조선족이나 중국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던 시점이다. 중국이 KPOP를 포함하여 문화계를 막아버리고 중국인 연예인들이 계약을 해지해 버리는 사건들 때문에 인식이 조금씩 안좋았던 시기에 해당 사건의 범죄자가 조선족이라는 부분 때문에 해당 부분은 배우계 음악계 할 것 없이 중국과 조금만 관련되면 거센 비난을 받기 시작했다.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더 심하며 아마 앞으로 국내에 중국인 연예인은 거의 보이지 않거나 다른 외국인들 에 비해 더욱 많은 요구조건이 필요하게 될 것 같다.

 

 

중국 문화에 대한 뉴스를 검색하면 안좋은 뉴스만 1면에 수두룩 하다 일본보다 훨씬 더 심한 현상이 보인다.

 

 

그러다 고소영이 그동안 댓글창을 닫거나 소식을 전하지 않다가 언젠가부터 조금씩 댓글창도 열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 했다. 자신의 지금까지 지원해준 팬들을 위해서였다. 그리고 조금씩 팬들도 마음에 문을 열었고 결국 기사들도 장동건 과 고소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해당뉴스들이 조금씩 퍼지기 시작했다. 1년이 넘은 시간이기에 다른 배우들처럼 다시 복귀하는것 아니냐 하지만 워낙 남녀문제가 심각한 시기이고 인성 이나 과거 사생활 폭로가 극도로 예민한 시기이기에 만약 복귀한다면 쉽지 않을것 같다. 

 

 

만약 복귀를 한다면 장동건은 많은 준비를 해야 할것이다. 그 많은 비난을 어떻게 대처 할 것인지, 앞으로 연기적인 부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건지도 잘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제 여론은 장동건이라는 배우에게 호의보단 비난을 먼저 하고 그를 맞이 할 것이며 그거에 대해서 아마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을것이고 오히려 당연하게 여겨지기 때문이다. 

 

다만 고소영의 경우는 좋은 모습을 잘 보여줘서 조금씩 기다리는 팬들에게 방송에서도 모습을 보여준다면 좀 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과거 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하루아침에 바뀌는 대중의 시선속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두고봐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