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에 참여하여 인지도를 올렸던 랩퍼 강민수(아퀴나스)가 본인은 양서애자라며 SNS에 글을 올렸다. 갑작스런 성 정체성 고백에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의견도 있지만 또한 비판의 의견 또한 적지 않다.
갑작스러운 고백 용기인가 관심을 끌기위한 어그로 인가?
잘 활동하다가 왜 뜬금없는 고백이냐는 의견도 있다. 그의 나이가 이제 만으로 20세 성인이라 그에 맞게 본인에게 당당하기 위한 고백일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 고등래퍼3 에서 화제가 된 이후에 몇몇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내긴 하지만 음악적으로 아직 이렇다할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관심을 끌기 위해 이야기 한것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가 있는 것이다.
양성애자 또다른 성수자와의 대립 그리고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
강민수는 양성애자라고 하며 성소수자로써 숨기지 않고 용기있게 고백했다. 물론 많은 고민은 있었지만 아으로 자신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이로인한 차별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성소수자들을 위로하는 음악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사실 양성애자는 일반인은 물론 동성애자의 성소수자들중에 좋지않게 보는 시선도 많다. 양성애자라는 부분이 언제든 이성으로 도망칠 부분을 만들어 놓은것 아니냐는 의견이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약간은 변명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기에 발표한 느낌도 있다는 지적도 적지않다. 처음 커밍아웃을 고백한 홍석천의 경우 그는 방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오히려 커밍아웃 발언으로 인해 많은것을 잃었다. 그이후 몇몇 연예인들이 성소수자임을 밝혔고 그중에서는 부담감을 못이겨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우도 있었다.그러다 조금씩 사회인식이 변해가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하는 분위기가 생겼고 홍석천 또한 이 분위기로인해 오히려. 많은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이해받기 위해 SNS에 너무 쉽게 이야기 한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는 것이다.
어쨌든 음악으로써 보여주길
그는 성소수자든 뭐든 음악을 하는 래퍼이다. 위로도 있고 비판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이슈에 더이상 휘말리지 말고 래퍼로써 본인의 주장을 음악으로 주장하길 바라며 이 이슈에 흔들리거나 더이상 크케 키우지 않아야 할것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비판이 더 거세질수 있다. 더 당당한 음악으로 승부보는 아퀴나스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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