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또 다시 스캔들 ! 앞으로 한국 활동 가능할까?

추자현의 남편이면서 중국배우인 우효광이 다시한번 불륜의혹에 휩싸였다. 중국에 한 매체에서 우효광이 낮선 여성을 무릎에 앉히고 포옹하듯  끌어안는듯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고  여성은 당연하다는 듯이 행동했다. 뒷자리가 좁아서 그랬다고 하지만 그래도 상식적으로 유부남 무릎위에 젊은 여성을 안고 있다는것이 이해되지 않는다. 

 

 

중국과의 문화적 적대감이 있는 상황에 스캔들까지 터지는 최악의 상황 

 

 

 

 

 

 

추자현은 인기배우이자 성실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고 이에 더불어 우효광과 결혼하여 서로가 각별한 사이라는 것을 동상이몽 이라는 방송을 통해 인기를 얻게되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중국과의 정치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마찰이 심해 이제는 일본보다 중국을 더 싫어하는 분위기가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KPOP분야를 시작으로 중국인에 대한 여론이 현재 많이 좋지않은 상태이다. 그런 상황에서 그나마 우효광은 배우 추자현과 각별한 모습을 보이면서 그래도 다른 중국 출신 연예인들에 비해 큰 스캔들이 없었는데 이번에 우효광이 낮선 여성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된데 이어 자동차 뒷자석에 낮선 여성을 무릎에 앉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더 수위높은 스캔들이 터졌고 큰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궁색한 변명으로 더 좋지않은 상황이....

 

 

이번 사건에 대해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불륜은 아니고 아는 친한 지인이자 가족들도 모두 아는 여성과 벌어진 해프닝인데 보는 사람 입장에서 불편해 보일수 있으니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는 더 불씨를 키웠다. 특히나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했던 행동도 그렇고 그 상황을 친한 지인이라고 "해프닝" 이라는 표현으로 마무리 지을려고 했던게 더 타격이 컸던것 같다. 

 

 

 

아무리 방송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줬다고 해도 중국인이라는 시선과 특히나 부부예능이나 관찰예능에 대해서 사실 좋지않은 시선도많기에 더욱 더 안티를 만들어낸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문화차이라는 말도 있지만 현재 이번 사건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비판이 많기에 아무리 중국과 문화차이가 있다고 한들 결국 변명밖에 되지 않을듯 하다.

 

 

 

 

 

우효광은 앞으로 계속 활동할수 있을까?그리고 추자현의 이미지도 남편 때문에 더 내려가는것 아니냐는 안타까운 시선도 있다. 배우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했지만 추자현과 우효광이 국내에서 인기를 얻었던것은 "동상이몽" 예능에서 부부의 일상생활을 보여준게 제일 크다 한마디로 그들의 사생활 보기 좋았기에  뜬것이라 아마 앞으로 활동은 쉽지 않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