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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리뷰

신기루 학폭논란, 소속사는 법적대응 피해자는 계속해서 추가폭로

현재 오랜 무명생활 끝에 조금씩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학폭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신기루는 해당사항을 전면 부인했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계속해서 맞다고 주장했고 이에 신기루측은 법적대응을 알렸다. 그런데 이와중에 피해자 A씨는 추가폭로로 맞대응하여 상황이 잡힐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신기루는 2005년 폭소클럽 이라는 KBS 개그 프로그램으로 데뷔한다. 폭소클럽은 당시 KBS에 인기 개그 프로였던 '개그 콘서트'에 마이너리그 또는 성인버전이라고 할 정도로 그래도 개그를 좋아하는 마니아층을 섭렵하고 있었던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거기에서도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며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방송에 모습을 빚췄지만 인기 개그맨 반열에 오르지는 못했다. 

 

 

그렇게 오랜시간 무명으로 지내던중 절친 개그맨인 이용진이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터키 즈 온더 블럭 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19금 언어를 넘나드는 수위높은 개그들이 솔직 담백하다는 좋은반응을 얻어 한번에 스타덤에 올랐고 이로 인해서 각종 방송에 초대되고 mbc 간판 예능 '놀면뭐하니?' 에 유재석과 함께 출연하게 된다. 

 

그러면서 많은 방송을 하다가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말 실수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곧 라디오스타등 주요 예능프로그램으로 다시한번 발돋움을 하려던 찰나 뽐뿌라는 게시판을 통해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를 통해 학폭논란이 불거지게 되었다. 

 

 

 

또다시 불거진 연예인 학폭논란 누구 말이 진짜일까?? 

 

 

 

 

신기루는 루머이며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표출했다. 하지만 피해자 A씨 또한 소속사의 법적대응에 추가폭로를 하며 계속해서 싸울것을 피력했다. 사실 누구 말이 진짜일지는 중간에 오해가 있는지는 알수 없다. 

 

해당 연예인들의 학폭논란은 진실이 밝혀져 억울했던 피해자들에게 조금의 위로가 된적도 있지만 본의 아니게 피해를 받고 손해를 본 연예인또한 한 두사람이 아니다. 특히나 인터넷 온라인 공간은 익명이 보장되다 보니 쉽게 말 할수 있다는 부분이 신뢰하기 어렵게 만든다. 

 

연락처를 주고 소속사에게 이리저리 항변을 했다고 피해자A씨는 주자아하지만 막상 마주하고 대화하는 자리는 피했다. 이유는 그때의 공포심과 트라우마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폭로한 경우라면 방송을 타는것도 아니고 둘이서 대화를 하자는 내용을 굳이 피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가해 연예인도 많지만 피해 연예인도 많다. 

 

 

 

 

현재 학폭또는 인성논란 여러 논란들이 SNS 또는 게시판을 통해 유포되는데 이것이 루머로 번지는 현상이 많다. 중요한것은 이로인해 분명히 피해 받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부분일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스타들은 엄청난 손해를 본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뭔가 장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만약 그 연예인이 논란이 되면 한 연예인만 문제가 아니라 그 연예인이 출연했던 방송이나 스케쥴에 함께 했던 모두가 또 그를 사랑하고 그가 방송했던 부분을 좋아했던 팬들과 대중에게도 피해가 가게된다.  

 

일단 현재는 피해자 A씨의 추가폭로 이후에는 다른 말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아마 신기루측 에서도 무언가 말을 할것 같은데 아직은 묵묵부답인 상태이다. 서로를 위해 결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아직은 중립기어를 놓을때 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