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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인물

2021년 6월 컴백하는 주요 아이돌 리뷰

 

몬스터엑스 (Monster-X) ( 6월 1일) 

 

 

울림의 대표 보이그룹이라 할 수 있는 몬스타엑스가 6월 1일 컴백한다 남성미를 뽐내는 개성 있는 아이돌로써 해외에서도 댄스 커버 등 유명세가 있는 그룹이다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본다 

 

마마무(MAMAMO) (6월2일)

 

 

 

아티스트와 아이돌을 넘나드는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컴백한다 실력으로 인기를 인정받고 최근에는 일본 활동까지 하면서 나날이 발전 중이다 마마무는 그녀들만의 독특한 색깔이 있고 모든 멤버가 솔로로 활동해도 웬만한 유수 아티스트들에게 뒤처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음악적 발전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엑소 (EXO) ( 6월 7일)

 

 

 

 

 

 

 

 

벌써 데뷔 9년 차를 맞이하는 엑소가 오랜만에 스페셜 앨범으로 복귀한다 벌써 세월이 빠르다는 느낌이 들고 아직도 그들의 대중성과 인기는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BTS 나 세븐틴을 제외하면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다 그만큼 그들은 아직도 강력하며 SM에서도 많은 보이그룹 프로젝트를 하고 있지만 선배인 엑소의 인기를 넘었다고 하기엔 역부족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오랜만에 컴백인 만큼 아무리 후배 그룹들이 치고 올라온다 해도 한국 앨범 기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의 팬심은 이날 폭발하지 않을까 싶다  

 

 

 

트와이스(Twice) (6월 9일, 11일)

 

 

 

현재 국내를 대표하는 걸그룹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트와이스가 횟수로 무려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점차 컴백 일정이 늦어지는 트와이스다 그만큼 예전에 비해 실력이나 음악적 수준을 높이려는 노력이 그들의 유튜브나 JYP 기획사 자체의 콘텐츠만 봐도 알 수 있다 특히나 최근에 미국에서도 호응이 좋은 편인데 이번에 좋은 곡이 나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세븐틴(Seven Teen) (6월 18일) 

 

 

 

 

6월 같이 컴백하는 엑소와 더불어 대중성과 팬덤의 규모가 상당한 인기 그룹 세븐틴이 컴백한다 그들의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인기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듯하다 그래미에서도 후보로 이름이 오른 적이 있기도 하지만 사실 최근 앨범들의 음원이나 다른 성적들은 그동안 대중성을 가졌갔던 세븐틴의 성적에 비해 그리 좋지는 않았다 이번에는 많이 다듬어 나온듯하다 기대해봐도 좋을 듯싶다 

 

 

 

브레이브걸스 (6월 17일 예정) 

 

 

 

 

 

 

역주행 신화 브레이브걸스가 6월 17일 컴백으로 기사가 나왔으나 사실 아직 공식적이진 않다 하지만 위에 사진처럼 뮤비 촬영을 담당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스포 하고  계속해서 소속사에서도 컴백에 대한 소식을 내는 것을 보면 6월 중순이 굉장히 유력해 보인다 이번 역주행으로 서머 퀸 자리를 노리는 브레이브걸스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나이도 30대이기도 하고 (물론 박진영처럼 50대까지 활동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에 역주행으로 반짝 흥행이 아닌 계속적인 인기를 가져가려면 뭔가 브레이브걸스가 알려진이후 제대로 된 성과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여름 다시 한번 브레이브걸스의 열풍이 불어오길 바란다 

 

그밖에 2PM의 긴 공백기 이후 컴백과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 데뷔 같은 굵직한 이야기가 있으나 6월 말이 예정이고 아직 정확한 정보가 없다 그래도 늦어도 7월 초가 될 듯싶다 방탄소년단도 정규앨범으로 일본 컴백하는 부분도 있다 

 

걸그룹 여자아이들 의 전소연 그리고 바 아이 다수의 규모 있는 회사들의 아이돌이 컴백 예정이다 

 

아이돌계에 있어서는 5월 못지않은 6월의 대형 컴백이 예상되어있다 도쿄올림픽보다 더 화끈한 행사가 될 것인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