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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리뷰

트와이스 미니3집앨범 TT 솔직한 리뷰






샤샤샤 열풍을 일으키며 소녀시대에 차세대 주자라고 불리우는 현재까지 우리나라 대표 걸그룹이라고 할수 있는 

트와이스 3집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제목은 TT 라는 이모티콘 눈물나는 표시를 차용했으며 소녀의 첫사랑에 대한 

고민을 담은 곡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음악도 들어보고 뮤직비디오도 확인해봤는데요 저는 치얼업 보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물론 대중적인 반응은 아직 

나온지 2시간도 채 안되었기에 봐야 알겠지만 처음에 시작하는 것과 달리 하우스풍 음악으로 비트 있으면서 

가볍게 들을수 있습니다. 치얼업은 지효와 나연의 보컬에 강렬함도 있긴했지만 임팩트가 우아하게 비해서 약간 

심심하다 라고 느겼었는데 샤샤샤 아 같은 킬링파트가 많아서 듣기에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다른 걸그룹에 비해 상당히 어린느낌으로 시작하지만

 (실제 신인걸그룹치곤 어리지 않죠..워낙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팀이라)

대중성을 잘 공략했다고 해야할까요? 처음에는 10대 그리고 여성팬들도 좋아하게 되고 

30~40대 삼촌 이모팬들도 늘어납니다..


그리고 완전히 대중적인 걸그룹이 되기 위한 어쩌면 시발점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뮤비를 보면 오히려 2집보다 

더 어려진것 같습니다만 보컬 이나 음악의 짜임새는 더 좋았다고 저는 보고싶습니다.. 

샤샤샤 와 같은 킬링파트는 아직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좋네요 


트와이스 음악을 들으면서 이번에 개인적으로 바래었던건 좀더 성숙한 모습이었습니다. 1집보다 2집이 더 아이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물론 건강미 와 건전성이 어찌보면 jyp의 이미지와 맞는 걸그룹이라고 볼수 있구요 그런 대중성에 

많이들 반응했다고 봅니다. 


이후에 나왔던 그룹중 블랙핑크가 있었죠(누가 더 낮다고 비교하는건 아님) 맴버가 4명이지만 평균나이가 트와이스보다 어렸고 

무엇보다 트와이스 보다 몇개월차이지만 신인인데 yg의 색깔 때문인지 몰라도 힙합풍에 약간의 섹시함이나 걸크러쉬 같은 원래

생각했던 느낌보다 성숙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그에 비해 트와이스는 건강함 과 소녀와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번 3집 티져보고 왠 어린아이가 나오고 

분위기가 할로윈데이 하는 디즈니 만화 같길래 더 어려질려고 하는것 같아서 솔직히 약간은 걱정 했습니다 ^^;; 

헌데 노래분위기나 쯔위 나 채영이 약간 에전에 비해 성숙한 부분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나연은 팀의 에이스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섹시한 느낌도 약간 있구요 그런다 할지라도 트와이스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 섹시어필 이나 노출이 완전 적은편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래 후반부에 하우스풍이 좋네요 저는 추천 합니다.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예약구매 한번 해봤는데.

..(요즘 앨범잘 안사는데..) 나중에 도착하면 리뷰 올릴까 합니다. 내일 운동할때 트와이스 음악 들어야 겠네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사나 팬인데 뮤비에 나온 니트 이쁘네요 

마리텔때도 빨간색 하트 그려지 니트 이쁘던데 잘어울립니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