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니2집앨범 구입 리뷰 (미니3집 앨범 을 기다리며!!)

곧 트와이스  미니앨범3집이 발표됩니다. 아마 24일 00시에 음원에서 먼저 공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앨범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2집앨범 구매했던 부분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3집도 예약구매를 해놓아서 집에 도착하는대로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2집은 일단 음악이지만 앨범컨셉부터 설명을 드리면 일단 표지하나만 두고 본다면 지금까지 나왔던 아이돌 뿐만아니라 

다른 아티스트 표지들과 견주어도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화사합니다. 이쁘다고 해야할까요?? 아이돌을 굳이 좋아하지 

않더라도 집안 인터리어 삼아 사진이나 표지스타일을 걸어 놓아도 좋을듯 싶습니다..  

어디 화려하고 독특한 무대에서 찍은게 아닙니다. 그냥 운동경기장 의자의 단색을 활용한건데 그색깔과 치어리더 복장의

색깔을 융합시켜서 정말 화려함을 깃들게 만들었습니다.  자연스러운 미가 돋보인다고 할수 있습니다. 

방한구석 탁자에 놓였습니다.. 모모사진을 받았네요 ^^ 사나사진도 있지만 프리즘 사진이라 해야하나?? 상당히 반짝거리는건데

너무 눈부시고 약간 유치한부분이 제 개인적으로 있어서 뒤에 숨겨 놨습니다 ㅠㅠ 

이런 치얼업 모양의 표지말 같은게 있네요.. 줄에다 걸어서 벽에다 매달아 놓는건데 아직 그렇게는 못해봤습니다 ^^;;

사실저도 최근에 앨범을 사본게 정말 오랜만입니다. 왜냐하면 어떻게보면 음악팬으로써 약간 부끄럽지만 cd는 잘 안사게 되더군요..

이번에 구입해봤는데 역시 cd의 재질이나 그런것보단 앨범안에 각자 맴버들의 사진이라든지 볼거리 제공을 많이 한것 같습니다. 

앨범을 굳이 사는이유를 이제야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발전을 위해서도 앨범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어떤 음악이든지요 ^^ 

개인적으로 다 건강해보여서 좋아하지만 그래도 제일 팬이라고 할수있는 사나사진 부분 나와있는 앨범북 입니다.. 

상당히 잘만들었더군요 크게 인쇄해서 벽에 붙여놓고 싶을정도로요 .. 

요즘 아이돌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아이돌 어원이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이돌은 일본에서는 음악을 하는 

가수나 아티스트 보단 보기좋은 모델이라고 할까요???  탤런트가 기념으로 앨범내는거랑 비슷한 취급을 받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초창기에는 어떤지는 몰라도 현재는 실력이 안되면 진입하기 힘들죠... 그냥 걸그룹이나 보이그룹이라고 말하면 

좋겠는데 .. 이미 그러기엔 뭔가가 어색하긴 하죠..

트와이스 매력은 건강함과 건전함인것 같습니다..  옷도 화려하지 않고 건강한 운동복으로써 항공점퍼 같은걸 젊은분들이 많이 

입더군요...

다국적 그룹이라는 매력도 있습니다. j-pop팬이었다가 시간이흘러서 트와이스 보고 계속 음악을 듣고 있네요 ... 

또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수 있고 자극적인 부분없이 댄스음악이라도 어쩌면 발라드보다 더 부담없이 들을수 있는 음악인것 같습니다.

팬이라고 하기엔 이번에 산 앨범 2개로 나왔는데 하나만 구입해서...팬(원스라고하죠)의 지경까지 갔다고 말하기엔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ㅠㅠ 그래도 3집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