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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리뷰

존레전드(John Legend)-Love Me Now/ 새싱글 리뷰



 존레전드(John Legend)-Love Me Now (single)




우리나라에서는 ordinary people, PDA  와 같은 곡으로 유명한 존레전드의 새싱글 Love me now 입니다. 

존레전드 하면 저는 흑인음악 소울음악이라는 느낌과 함꼐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엄친아라고 불릴수 있는 좋은학벌에 좋은 회사를 나오면서 어찌보면 취미생활

처럼 음악작업을 했던것이 또 명성을 얻어 인기를 얻었으니까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그에비해 아시는분들이 조금은 적은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와서 콘서트도 진행했었고 음악방송에 초청받은적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광고음악과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텔레파시특집 때 음악이 소개되면서 좀더 알려지기 시작했고.

Jtbc 에서 방송되었던 마녀사냥 그린라이트를 켜줘라는 코너에서 존레전드 노래 배경과 함께 제목그대로를 

코너이름으로 사용했습니다.


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곡을 저는 좋아하는데요 (다 그런건 아니고 존레전드 곡에선) 

tonight 이후로는 그런곡을 솔직히 못찾다가 이곡을 듣는순간 존레전드 다운 고급스럽고 흥겨운 비트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곡은 save room, green night 입니다.

( 그린라이트는 존레전드 음악중 별로라고 혹평들을 많이 하시는것 같더군요 ㅠㅠ)



가사도 참 좋습니다.  그중에 한구절 소개하자면 


 

I don't know who's gonna kiss you when I'm gone 

나는 내가 떠날 때  누가 네게 키스할지 몰라 


So I'm gonna love you now,like it's all I have 

그러니까 난 이제 너를 사랑할거야, 그게 내가 가진 전부인 것처럼 



어쩌면 오늘같은 시원덥덥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곡인것 같습니다. 


운동을 하러갈때나 아니면 출근하는길 퇴근하는길에 들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학생분들은 영어듣기에 좋은곡입니다. 존레전드 발음 좋거든요 ^^ 


모두 한번 고급스러운 감성에 젖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