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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인물

조병규 논란, 공식입장 통해 악플러들에 종지부 찍는 사건 되나?

학폭논란으로 인해 이미지에 많은 타격을 입었던 배우 조병규가 학폭을 주장한 악플러에게 2차 사과문을 받았다.

일명 자수성가형 배우로써 스카이캐슬에서 이름이 알려졌고 그이후 나혼자산다 와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좋은 연기와 착실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누구에게나 호감형이었던 배우 조병규는 갑작스런 학폭논란에 큰 이미지 타격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본인의 억울함을 해병하기위해 본인과 소속사가 불철주야 사건에 실마리를 잡을려고 애를썼고 결국 외국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작성자를 찾게되었다. 그후 법적으로 대응을 예고했다 그이후 해당 사실 유포자는 사과문을 회사측에 낸것으로 확인되었고 그래도 계속 논란이 일어나 2차사과문을 또 낸것이다. 하지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국에 오게되면 법적절차에 따라 처벌을 받을것이라고 공지했다.



이제 선처라는것은 옛말이 되었다. 오히려 많은 팬들과 대중들은 이제 선처하는 연예인보단 본인이 억울하다면 강경대응을 하여 정당한 처벌을 받기를 원한다. 오히려 선처가 기존 팬들을 실망시키는 역효과가 나기 떄문이다.

 

 

 




그리고 이번사건으로 알게 된것은 용기 있는 몇사람의 학폭과 왕따논란에 대한 고백이 악용되는 사례도 있다는 것이다.  초반 학폭논란이 마치 붐처럼 밝혀졌을떄  엉뚱한 연예인들까지 네이트판이나 각종 커뮤닡등에서 논란을 밝힌다고 글이 줄을 이었고 본인이 마음에 안드는 연예인을 난도질 하는듯한 모습으로 비난수위가 높은 글들이 여기저기 보였다.


특히나 당시 다음 컴백을 준비하던 가수 현아와 놀면뭐하니 출연 후 예능계 블루칩이자 걸그룹계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오른 이달의소녀 "쥬" 가 학폭논란으로 비난을 받았다.  결국 소속사가 나섰으며 현아는 직접 본인이 아니라고 이야기 했고 츄 또한 명백히 거짓임이 밝혀졌다. 그이후 글은 삭제되고 무슨일 있었냐는듯이 그 사건에 대해 말을 아꼈다. 이에 현아와 츄의 소속사들이 따로 법적절차를 진행하진 않았지만 얼마나 연예인이라는 이름으로 과거가 악용되는지 볼수 있는 상황이다.


논란의 주역을 걸러내는것도 좋지만 이런 악성루머가 퍼지지 않도록 좀더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지 않을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던 설리 나 구하라를 생각한다면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대채글 간구해야 할 것이다. 적어도 아무것도 모르고 가십으로 생각하는 사이버렉카들의 행위들이 살인과같은 범죄에 해당한다는것을 느낄수 있게 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