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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인물

박민영 프로필, 나이, MBTI, 인스타,남친논란, 내남결

 

 

 

 

1. 간단 프로필 


출생: 서울 청담동 

 

나이: 1986년 3월 4일 (만 37세)

 

키   : 164cm

 

가족관계: 부모님, 2녀중 차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종교: 기독교 

 

혈액형: O형 

 

MBTI: INFP 

 

 

2. 성장과정 및 데뷔 


 

 

 

부모의 직업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중산층 이상으로 청담동에서 태어나고 집안이 모두 미국으로 가서 살 정도로 부족함 없이 넉넉한 형편에서 자란듯하다. 다만 어린 시절 미국에서 외롭게 자란 것으로 확인되며 그로 인해 한국의 드라마와 예능등 한국의 방송을 접하며 연예인의 꿈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녀는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하게 된다. 뜻한 바가 있어 혼자 한국으로 건너왔고 대학생활중 기회를 얻어 CF 모델로 활동하다가 거침없이 하이킥이라는 당시 최고의 예능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무명세월이 없이 방송 데뷔 이후 스타덤에 오른다. 일단 '거침없이 하이킥'이라는 드라마가 당시 흥행과 트렌드 모두를 섭렵한 최고의 시트콤이기도 했고 거기에서 박민영의 역할이나 외모가 크게 화제가 되었다. 

 

 

3. 배우로서의 박민영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정말 거치없이 박민영은 다작을 했다. 그중 시티헌터, 성균관스캔들은 다시 한번 박민영의 존재를 입증했다. 우월한 키와 몸매 거기에 귀여우면서 걸크러시 같은 매력도 있다 보니 차세대 전지현이나 손예진 같은 탑배우가 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그러면서 중국에 건너가 거기에서도 다작을 하면서 인기를 실감했는데. 

 

 

너무 무리해서일까?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나 당시 사드문제로 작품들이 촬영을 했으나 중도에 무산되는 일도 겪었고 그 이후 작품들이 배우 박민영의 이름에 비해 크게 히트하지 못한 것도 있었다. 영화도 출연하였고 인정받았으나 생각보다 흥행성적은 좋지 못했다.

 

예능이나 다른 여타 프로그램 출연을 거의 하지 않고 오로지 작품활동만 했던 박민영에게는 지금까지의 연기인생이 여러작품을 하면서 또한 로코의 여왕으로 흥행보증수표라는 이야기까지 나와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쉬움점이 많았다고 볼 수 있다. 

 

 

4. 그동안의 논란 


 

 

박민영 개인적인 논란은 그동안 오랜 배우생활을 하면서는 없었는데 연애에 관한 논란은 있었다. 일단 박서준과 초반에 열애 논란이 있었지만 루머로만 밝혀졌다. 그리고 그다음이 박민영 연예계 생활에 큰 악영향을 미쳤는데. 바로 코인투자회사 빗썸의 대표였던 강종현과의 열애였다. 

 

사실 강종현은 회사 대표라지만 여러 범죄적인 부분이 많았고 이와 더불어 그 화살이 박민영에게 들어갔다. 강종현의 그동안의 여러 사기행각에 대포통장을 대주면서 박민영이 함께 했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거의 범죄자 수준으로 몰고 간 적도 있다. 

 

 

현재는 이별한 상태이다. 다만 어떻게 되었든 큰 타격을 박민영은 받았고 그 이후 드라마 내남결( 내 남편과 결혼해 줘) 제작발표회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사과한 상태이다. 

 

강종현이 부유하다고 하지만 범죄사실이 있었고 그리고 왜 박민영이 그런 부유한 사람만 좋아하느냐는 이야기에 이미지 추락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의견을 또 정리하자면 강종현 자체가 신용불량자로 범죄협의도 있던 사람이기에 실질적으로 부유층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그에 비해 박민영 본인도, 애초에 집안자체가 모자라지 않는 연기를 안 해도 어느 정도 부유층 집안이라는 것과 로코의 여왕이라는 이야기가 나돌 정도로 본인 자체가 중소기업과 같은 배우인데 굳이 부유하다는 이유로 사귄 것 같지는 않다. 오히려 강종현대표는 자신은 명품백 하나 선물해 준 게 전부이며 박민영에게 오히려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토로했다.

 

 

 

5.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 이후 다시 전성기 


 

 

그동안 이슈와 작품에 대한 큰 성과가 최근에 없었던 박민영에게는 이번 작품이 어쩌면 다시 한번 제2 의전성기 이제 30대에서 40대로 넘어가는 배우에게 연기력으로 또 배우로서 인정받을 좋은 기회가 생겼다. 

 

현재 영향력이 가장 높은 드라마 중 하나이며 이 드라마의 주인공으로써 화제성과 배우 박민영의 이미지가 많이 올라간 상태이다. 또한 상대 남자배우 이이경과 좋은 호흡을 보이면서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다시 성장하고 있다. 

 

오늘은 박민영 배우의  프로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스타 사진 남기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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