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블랙핑크, 유튜브 전세계 아티스트 구독자수 1위가 주는 의미

블랙핑크가 대기록을 하나 세웠다. 바로 유튜브를 운영하는 전세계 모든 아티스트들 중에 구독자수 6550만을 기록해 그동안 1위를 했던 저스틴비버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유튜브의 구독자수는 굉장히 큰의미를 갖는다. 유튜브의 왠만한 조회수의 큰 역할을 하는것이 바로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이다. 

 

 

 

그리고 가장 영향력이 있는 가수들은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있기 때문에 대부분 조회수 뿐만 아니라 구독자수 까지 가장 많은 가수는 저스틴비버 외에도 애드시런, 아리아나 그란데, 테일러스위프트 같은 글로벌적인 인기를 구사하는 가수들이 상위권에 랭크 되어있다. 절대 유튜브 구독자수를 높이려면 자신이 속한 국가에서만 인정받는 다고 되는것이 아니다. 아시아,유럽, 미국 심지어 아프리카까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헌데 그런 전세계 아티스트에서 블랙핑크가 1위를 했다는 것은 대단한 기록이다. 특히 순위만 봐도 그 영향력을 알 수 있는데 1위가 블랙핑크 2위가 저스틴 비버 3위가 방탄소년단 4위가 DJ마시멜로 5위가 아리아나 그란데 이다. 순위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블랙핑크와 같이 상위권에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부분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는 유명 인사들이다. 결코 팬덤 하나로 이룰수 있는 성과가 아니라는 것이다. 

 

 

블랙핑크는 원래 초반부터 기존과 조금은 다른 스타일을 도전했고 그 부분들이 해외 팬들에게 작용했다. 그리고 그런 영향력이 커지더니 지금에 상황까지 왔다. 

 

붐바야, 킬디스러브, 뚜두뚜두 등이 10억회 이상을 기록했고 그외에 거의 모든 곡들이 수억회 이상 진기록을 세웠다. 한곡에 1억회를 넘는게 쉽지 않은 상황에서 블랙핑크의 영향력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짐작하게 했다. 

 

결국 이번 리사의 솔로앨범의 영향을 더 플러스해서 블랙핑크는 이번에 구독자수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그리고 블랙핑크 그리고 그 이후에 나오는 신인 아이돌들이 미국에서 성과를 보이면서 이제 한류는 한때의 인기로 사그라드는것이 아닌 더욱더 발전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리사의 솔로앨범에 이어 곧 블랙핑크가 이번 하반기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어떤 기록이 또 나올까? 기대되는 바이다.